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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글쓰기 (커버이미지)
목회자의 글쓰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강준민 지음 
  • 출판사두란노서원 
  • 출판일2015-11-29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4, 누적예약 2

책소개

좋은 글은 치열한 삶의 현장과 목회 현장에서 나온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아픔과 눈물과 원한을 이해하기 위해 그 치열한 삶의 현장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설교와 좋은 글은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질문해 주며, 그 다양한 질문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익



다독(多讀), 다상량(多商量), 다습(多習)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연습하라



글쓰기를 시작하게 도와 줄 작가의 훈련법은 무엇일까?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글쓰기를 훈련하는 사람은 드물다. 과연 그 차이는 무엇일까? 저자는 기본을 무시한 채 깊음의 경지에 이를 수 없다고 말한다. 물이 임계점, 100도에 이르러 수증기로 변화되기까지 꾸준히 가열하는 것같이 많이 읽고 생각하고 연습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기본기는 작가에게서 통섭, 통합되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글 쓰는 사람의 실력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드는 데서 발휘된다. 창의력이란 이전보다 조금 다르게, 조금 새롭게, 조금 더 낯설게 표현해 내는 능력이다. 그리하여 좋은 글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절망 중에 소망을 준다. 낙심 중에 용기를 갖도록 도와준다. 좋은 글은 눈이 열리는 느낌을 선사한다. 인생이 열리고, 자신을 보게 되며, 이웃을 이해하게 된다. 새로운 관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얻도록 돕는다. 좋은 글은 가슴을 뛰게 하고, 눈물짓게 만들고, 전 존재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좋은 글은 우주 전체를 눈앞에 불러들이고, 인생의 사계절을 지각하도록 도와준다. 우리를 이 땅에서 영원한 세계로 이끌어 준다. 하나님께로 이끌어 준다.

저자소개

말씀 묵상의 목회자요 기도하는 사람인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 졸업(B. A.) 후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 A./ M. Div.)과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 M.)에서 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로고스교회와 LA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New Life Vision Church)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목회자의 글쓰기》, 《믿음이 만든 사람》,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이상 두란노), 《주기도문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영성의 뿌리는 묵상입니다》,《기다림은 길을 엽니다》(이상 토기장이),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이상 미국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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