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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 감옥으로부터 온 기쁨의 서신 (커버이미지)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 감옥으로부터 온 기쁨의 서신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화종부 지음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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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남준, 박영돈, 손희영, 이철, 정근두, 홍정길 적극 추천!”



하나님을 만났어도 기쁘지 않다면,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셨어도 기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주인 되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기쁨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책은]

“예수를 믿고 달라진 게 아무 것도 없어도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감당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로 인한 이기지 못할 기쁨이 생겼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기쁨의 신앙이다. 하나님을 만난 기쁨,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 받은 기쁨, 구원 받은 공동체가 함께 연합하는 기쁨으로 가득 찬 것이 기독교이다. 그 기쁨으로 때로는 고난을 당할 때도 있고, 불이익을 얻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신앙이다. 그러나 성도들의 얼굴에서 그 기쁨이 사라지고 있다. 주님을 만났어도 여전히 힘들고, 지치고, 좌절하게 하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기쁠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뻐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분명히 말한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처럼 사랑하면 오래 참을 수 있고, 사랑하면 시기하거나, 교만하거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거나, 성내거나,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보이신 기독교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의 ‘빌립보서 강해’는 시의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기쁨을 잃어가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독자의 needs]



- 신앙생활의 기쁨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참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회복하게 한다.

- 기독교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고난 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의 신앙이 무엇인지 전한다.

- 강해 설교를 통해 성경의 깊이를 깨닫고,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적용하는데 도움을 준다.

-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신학생, 목회자, 사역자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타깃 독자]



- 화종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말씀의 깊은 은혜를 누리고 있고, 누리기 원하는 한국 교회 성도들.

- 강해서를 통해 성경을 배우고 깊은 이해를 구하는 평신도 리더들.

- 성경공부를 위한 부교육자료를 찾는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

저자소개

기쁨의 서신서로 잘 알려진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작성한 옥중서신 중에 하나이다. 감옥이라는 절망의 장소에서 바울은 뜻밖에도 빌립보 성도들에게 희망의 편지를 전하고 있다. 그에게는 감옥이라는 장소가 모든 것이 차단되고 단절된 장소가 아니고, 복음의 빛줄기가 새롭게 트일 확신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그런 그를 믿고 신뢰한 빌립보 성도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권면과 소망을 담은 이 서신이 이토록 반가운 까닭은, 오늘날 조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이 이 작은 서신을 통해 발견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2012년 저자가 남서울교회에 처음 부임해 주일강단에서 전한 빌립보서 설교를 엮은 것이다.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이 상황과 환경을 뛰어 넘는 한 몸 된 교제를 나눈 것처럼, 조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 역시 결코 멈추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이기에, 그 일에 함께 하자고 전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자의 투박하지만 진솔한, 거칠지만 애타는 심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향한 그의 순전한 사랑과 조국 교회를 향한 뜨거운 열정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도 그와 같은 성령의 불꽃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조국 교회를 향한 애절한 마음,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는 순전한 마음을 회복하고, 고난의 때에 희망의 노래를 부르길 소망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 화종부 목사는 “구주”와 “조국 교회”를 사랑하는 설교자다. 그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그 후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에서 교회사를 전공하고, 옥스포드 한인교회를 섬긴 바 있다. 고국에 돌아와 제자들교회에서 목회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새로운 사역지로 옮겨 현재 남서울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두란노),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생명의말씀사), 《읽는 설교, 갈라디아서》(조이선교회)가 있다.

목차

추천사 김남준, 박영돈, 손희영, 이철, 정근두, 홍정길



서문



1부 복음으로 하나 되는 기쁨



1. 빌립보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빌 1:1-2)

2. 성도가 드리는 감사와 기쁨(빌 1:3-8)

3.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빌 1:9-11)

4. 사랑이 풍성할 때 일어나는 일(빌 1:9-11)

5. 사물을 보는 다른 눈(빌 1:12-18)

6. 사나 죽으나 오직 예수님(빌 1:19-26)

7.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30)



2부 출발부터 다른 그리스도의 사랑



8. 사랑으로 서로 연합하라(빌 2:1-4)

9. 자기를 비워 사람 되신 예수님(빌 2:5-7)

10.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빌 2:8)

11. 낮추신 예수님, 높이시는 하나님(빌 2:9-11)

12.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13)

13.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18)

14. 바울, 디모데, 에바브로디도(빌 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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