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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커버이미지)
집으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사루 브리얼리 지음, 정형일 옮김 
  • 출판사인빅투스 
  • 출판일2015-07-2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다섯 살 꼬마 아이의 극적인 생존과 입양, 25년 만에 찾은 가족이야기는 놀라운 뉴스가 됐고, 책 출간에 이어 영화 <라이온>으로 제작중이다. <라이온>은 주인공 사루의 인도 이름 세루에서 가져왔다. 세루는 힌디어로 사자, 라이온(Lion)이다.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



사랑하는 가족을 찾아가는 아주 긴 여정!

불굴의 의지는 운명도 바꿔놓았다.




다섯 살 때 나는 인도 기차역에서 완전히 길을 잃었다. 가족 이름이나 출생지조차 모른 채 콜카타 거리에서 수 주일을 버티며 살아남았다. 25년 뒤 나는 마침내 인도의 고향집을 찾았다. 사루 브리얼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훌륭한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한다. 새 가족을 만나 행복했지만 사루는 항상 자신의 뿌리를 생각했다. 그는 방 벽에 붙어 있는 인도 지도를 몇 시간씩 응시하곤 했다. 성인이 되어 구글 어스로 수년 동안 인도의 위성사진을 검색한 끝에 어느 날 그는 기적적으로 그의 고향, 가네쉬 탈라이를 찾았다. 그는 엄마를 찾으러 인도로 떠난다.

다섯 살 꼬마 아이의 극적인 생존과 입양, 25년 만에 찾은 가족이야기는 놀라운 뉴스가 됐고, 책 출간에 이어 영화로도 제작중이다.



한 소년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극한 상황을

헤쳐왔는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아주 놀라운 이야기




★ 사루 이야기는 기적이다. 불굴의 의지로 사랑하는 가족을 찾아가는 위대한 여정! 이 여정을 읽으면서 나는 슬픔과 기쁨, 희망, 불굴의 의지, 만족감을 경험했다. 나는 평생 이 스토리를 기억할 것이다.

★ 이 책의 진정한 영웅은 저자를 입양한 부모라고 생각한다. 입양하는 용기는 인간의 가장 사심 없는 행동이다. 여러분도 하루 만에 이 책을 다 읽을 것이다.

★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한다. 꼬마가 온갖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은 놀랍기만 하다. 영화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책을 읽게 됐다. 사루의 인내가 결실을 맺는 감동적인 스토리다.

저자소개

길거리에서 음식과 돈을 구걸하던 다섯 살 사루는 버한퍼 기차역에서 길을 잃는다. 버한퍼에서 1680km 떨어진, 기차로 29시간 걸리는 콜카타의 하우라역에 도착한다. 그 후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콜카타의 거리에서 수 주일을 버티며 살아남는다. 가족을 찾지 못한 사루는 릴루아 소년원을 거쳐 나바 지반 고아원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브리얼리 부부에게 입양된다. 훌륭한 양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으로 건강히 성장한다. 수년간에 걸친 구글 어스 검색 끝에 25년 만에 고향 가네쉬 탈라이를 찾게 되고 인도의 가족, 엄마와 형, 누이동생 가족들을 만난다.

목차

프롤로그 _9 집 생각 _14 집을 잃다 _24 살아남아야 했다 _59 구원의 손길 _78

새로운 삶 _103 어머니의 여정 _121 나의 성장기 _133 집을 찾아서 _153 드디어 찾다 _168

아! 엄마 _190 또 한 번의 만남 _215 깊은 대화 _232 과거로의 여행 _248 에필로그 _281

번역후기 _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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