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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마셔라 - 마실수록 목마른 세상에서 하나님을 채우다 (커버이미지)
생수를 마셔라 - 마실수록 목마른 세상에서 하나님을 채우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성은 (지은이)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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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은 얼마나 목이 마른가?"
진짜 신앙은 목마름에서 시작된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삶으로의 초대

우리의 일상은 인공지능이 바둑 천재를 이길 만큼 기술이 고도화되었고, 스마트폰과 SNS 등으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관계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상처도 많이 받으며 사람들은 피곤하고 목말라한다. 그 목마름을 돈과 명성과 성공으로 채우려 하지만 이것들은 만족감은커녕 끝없는 갈증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누구나 겪고 있는 목마른 삶의 문제를 깊이 묵상하고 체휼한 저자는 요한복음 4장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인생에서 주님으로 가득 채우는 삶으로 초대하고 있다.
'만남', '치료', '회복', '기쁨', '변화', '섬김' 이 여섯 가지 주제로 들려주는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는 가장 급진적인 복음의 역사를 보여 주고 있다. 예수님은 무엇보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장 낮은 곳에 버려져 있는 여인을 찾아가 만나 주셨다. 그리고 이 여인이 치유와 회복을 통해 기쁨을 얻었고, 그 힘을 가지고 자신이 살고 있던 마을로 돌아가 복음을 전했다.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내 인생의 물동이를 내던지고
주님께 달려가라!

많은 사람이 자신이 목마른 것도 모른 채 영적인 갈증의 문제를 다른 것으로 채우며 살고 있다. 하지만 진짜 신앙은 내가 얼마나 목마른지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가득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오염된 물로 가득한 물동이를 비워야 한다. 수가성 여인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발견한 뒤 평생 동안 잡고 있었던 물동이를 내어던졌다. 이 물동이에는 우리가 가장 귀하게 여기거나 혹은 지울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이 있는 과거가 담겨 있을 수 있다. 우리도 지금껏 붙잡고 있는 물동이를 내던지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예수님이 깊은 상처와 고통 속에 있던 수가성 여인에게 생수를 주심으로 그녀의 갈증을 해결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세상살이에 지치고 목말라 헤매는 우리에게 갈증의 근원을 말끔히 해갈하도록 돕는다. 오랜 시간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를 비롯해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초신자나 불신자까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주님의 생수로 인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삶을 살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저자는 해박한 성경 지식과 함께 호소력과 진정성을 갖춘 열정의 설교자다. 겸손한 삶의 태도와 인격적인 나눔, 소외된 이웃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주변을 돕는 따뜻한 섬김의 리더다. 택시, 비행기, 마트 등 어느 곳에서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이며, 교회 개척부터 미주 2세 청소년 및 청년 사역과 다민족 사역을 감당한 목회자다.

저자는 한국 침례신학대학교(B.A.) 졸업 후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와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사역과 신학'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미 남침례교단 소속 미국 국내 파송 선교사였던 그는 내쉬빌 다리놓는교회를 개척, 다운타운 노숙자 사역을 하였고, 미 남침례교 서북미 총회(Northwest Baptist Convention) 상임이사, 국제 KOSTA 강사 및 이사, 뉴올리언즈 및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9년간 섬긴 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2019년 9월부터 지구촌교회 3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생수를 마셔라》(두란노)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과속으로 달리기만 하던 우리를 멈추게 했다. 불안과 혼란의 시기에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 이때, 예배의 중심과 본질을 신구약을 관통하여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다니엘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듯이 우리도 날마다 예배의 창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존의 예배 습관에서 벗어나 죽었던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나는 예배가 무엇인지 통찰력 있고 시의 적절한 메시지로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만남 / 요 4:3-15


"마셔도 마셔도 목이 탑니다"



chapter 2 치료 / 요 4: 15-19


"상처투성이지만 주님께 나아갑니다"



chapter 3 회복 / 요 4: 19-25


"믿음을 주셔서 더 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chapter 4 기쁨 / 요 4: 25-29


"움켜쥔 손을 푸니 기쁨이 차오릅니다"



chapter 5 변화 / 요 4: 25-30


"대가를 치르더라도 변화하고 싶습니다"



chapter 6 섬김 / 요 4: 31-42


"이제 우선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