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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은하수처럼 - 동토에 꽃을 피우기 위하여 (커버이미지)
몽골의 은하수처럼 - 동토에 꽃을 피우기 위하여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권게바 (지은이)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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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무나 갈 수 없는 길,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믿는 자라면 가는 선교사든, 보내는 선교사든 둘 중 하나는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선교의 사명은 크리스천으로서 어떠한 방법과 모습으로든 삶에서 이루어 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이다.

저자 권게바 선교사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30여 년간 일해 왔다. 그러다 은퇴 후 몽골 땅을 마음에 품고 떠나고자 마음먹었다. 보내는 선교에서 직접 가는 선교사로의 전환.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걱정했던 것보다 더 큰 추위와 열악한 시설 환경. 몽골은 차갑게 그를 맞이했지만 그는 꿋꿋이 10년이란 시간을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지내왔고, 지난 일들을 뒤돌아보며 갚진 경험을 책으로 엮게 되었다.

권게바 선교사의 목표는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는 일년초(一年草)가 아니라, 피고 지는 것을 반복하는 다년생의 나무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이 책을 통해 몽골에서의 삶을 공유하며 몽골 선교뿐만 아니라 이민, 사업, 유학, 여행 등을 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저자소개

몽골밝은미래학교 교사 역임
몽골후레대학교 입학처장 역임
몽골국제대학교 기획처장 역임
몽골 허스오양가학교 교사 역임
몽골 생명의광산교회 설립

목차

프롤로그 - 몽골의 은하수처럼

추천의 글 - 손명목 목사, 이효영 목사, 신일권 목사



제1장 초원을 향해



초원을 향해

나도 선교사가 될 수 있을까?

뻥튀기 선교사

내 자식을 생각하며

강추위와의 전쟁

마음의 준비

사역은 자신의 몸 관리에서 시작된다

내려놓음과 주변 동의

해외선교는 기도에서 출발

선교달란트 발견

첫 시련의 문을 통과하며



제2장 - 몽골의 은하수처럼



어장은 열려 있는데

천국에 빨리 가길 원하십니까?

제자양육

교회 개척의 애환

선한 거짓말의 아픔

동상이몽 속에서 피는 꽃

작은 나눔을 통해

선교사의 꿈

그래도 사랑해야 하나?

몽골의 은하수처럼

몽골의 젊은이들

무당의 자녀를 위해

선택 받은 교회



제3장 - 동토에 피는 꽃



몽골 설날에 있었던 일

음식 트라우마

첫 열매

교인들의 궁금증

사역자의 삶

몽골 여성의 날

연결고리가 되어야

호칭 에피소드

과거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며

동토에 피는 꽃

문서기도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