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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 하다 왔니? (커버이미지)
너 뭐 하다 왔니?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은상 (지은이)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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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복음의 꽃자리는 순종하는 자만이 앉을 수 있다
"너 뭐 하다 왔니?"라는 하나님의 물음 앞에 대답할 말이 있는가?

김병삼, 김형준, 렴문홍, 송태근, 유기성, 유임근, 이성호, 장창영, 황성수 목사
박지헌(가수), 이지성(작가) 적극 추천


같은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부르심의 자리와 모습은 다르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단순하다, 순종을 잘 한다, 성령의 사람이다,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복음에 미쳤다는 것이다. 저자 이은상 선교사는 이 모든 요소를 갖추었으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1989년 가을, 당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포모나캠퍼스 국제개발처장이었던 남편 황희철 목사와 책임자였던 저자는 한국에서 열린'세계 환경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땅을 밟았다. 대한민국의 난지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세상적으로 남부러울 것 없는 위치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조용히 물으셨다. "내가 너에게 좋은 것들과 많은 은사를 줬는데, 너는 뭐 하다 왔니?" 주님이 하신 그 짧은 질문은 저자 부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복음 전도자로의 특별한 부르심 앞에 100프로 순종의 길을 떠나게 된 것이다. 예수님이 타신 나귀가 되어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살까' 싶은 곳까지 갔다. 물도 지나고 불도 지났다. 하지만 하나님의 한 영혼에 대한 사랑은 그 모든 어려움보다 컸다. 척박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은 절절하다. 날것의 복음도 단비를 마시듯 벌컥벌컥 들이키는 수많은 영혼을 눈물로 바라보며, 천국 잔치에 동참하는 영광을 수없이 누렸다.
얼마 전 영혼의 동반자였던 남편을 먼저 하나님 품에 보냈지만, 장례식마저 영혼 구원의 통로로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 그 복음의 꽃자리에 저자 부부를 앉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복음의 꽃자리는 순종하는 자만이 앉을 수 있다. 이 책은 기어코 당신도 그 사랑과 순종의 꽃자리로 인도할 것이다. 하나님이 "너 뭐 하다 왔니?" 물을 때 "저 사랑하다 왔어요", "저 순종하다 왔어요"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해외 담당자(Overseas Specialist) 및 유학생 조정관을, 골든빌(Goldenville) 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아울러 관동대학교 겸임 정교수를 역임하고, 동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가르쳤다. 호수교회 담임목사, 세계 기독상담자협회 아시아 담당 총무 및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대학과 신학교에 출강했다. 현재는 A국의 세계로선교대학 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Part 1 나이테는 나무가 버텨 온 세월의 흔적이다

내가 먼저 죽더라도 우리 사역은 멈추지 마세요

우리의 이별이 그곳에서는 축제가 되었길

하나님은 우리 부부의 영적 주파수를 맞추셨다

하나님이 놓으라 하실 때는 다 이유가 있다

몽골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배우다

복음은 문맹의 모잠비크에서도 통했다

인도, 위험할수록 복음은 더 간절하다

스와질란드 우물에는 생명수가 흐른다

차마고도 땅끝에도 구원받아야 할 영혼이 있다

폭우도 하나님께는 문제가 아니다

내 삶의 매뉴얼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이다



part 2 복음을 포기할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하나님의 영적 전쟁, 그 역사의 현장에 서다

A국의 학생들은 삶 전체를 걸고 M학교에 온다

복음 때문에 기꺼이 힘들고 고단한 삶을 선택했다

고통 속에서도 기뻐 뛸 수 있는 것이 제자의 삶이다

복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복음을 포기할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열악한 환경쯤이야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아니다

고난과 눈물을 거쳐야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마약 판매상도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



Part 3 고난의 길에서 순종을 배우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내 인생을 송두리째 뒤엎다

사랑은 숱한 벽을 뛰어넘는다

당신 모습 그대로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하나님이 기다리라 하실 때는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다

아픔은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이 교회를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완성하셨다

개척교회 성공 비결은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달아 보신다

지나친 불안과 걱정은 우상숭배다



Part 4 기꺼이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가 되기로 했다

끝까지 가면 간증이 남지만 포기하면 상처만 남는다

생각지도 못한 때에 하나님은 내 병을 고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모하는 자에게 찾아오신다

기꺼이 예수의 흔적을 가진 자가 되기로 했다

하나님의 퍼즐이 완성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순종이었다

믿음은 최고의 유산이다

예수의 핏값으로 내가 구원받았음을 믿는가

"뭐 하다 왔니?" 내 대답은 순종 하나뿐이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