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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힘든 시간이 인생역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면?
이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불확실한 시대 황의일 목사가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까. 삶에서 찾아오는 고통 때문에 깊이 낙심하다가도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보고 빙그르르 웃음 짓게 되는 걸 보면 인생의 기쁨과 슬픔은 내 마음을 어떻게 다지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다.

우면동 광문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여러 기독교 방송에 출연했던 황의일 목사는 수필집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을 통해 그동안 삶에서 느껴 온 자신의 ‘행복론’에 대해 말한다. 그가 말하는 행복의 공식에는 ‘예수님’이 들어 있다. 삶에서 어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만나도 그 안에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면 우리의 삶은 그 어느 방정식에 들어가든 풍요로워진다.

모세가 그랬고, 히스기야가 그랬고, 다니엘이 그랬다. 이외에도 성경은 수없이 많은 인물을 통해 이 방정식이 성립됨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행복 방정식에 ‘예수님’을 넣게 되길 기대한다.

저자소개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필자는 경기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과정을 마쳤다. 경기대학교 국문학과 이재인 교수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현재 시인으로 활동 중이며, 신학대학원에서는 20여 년째 교수로 재직 하며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는 우면동에 교회를 건축하고 치유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영성회복에 초점을 두고 부흥사로서 활동하며 전국기도원 집회는 물론 작은 교회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Good TV 및 방송설교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황의일 목사님 수필집 출간에 부쳐

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화분에 심겨진 꽃을 보며

인생의 늦은 가을에는

화분에 심겨진 꽃을 보며

본질과 현상의 길목에서

나 하나쯤이야의 결과

우면동에도 새로운 이름이

고목나무의 후회

내 마음에는 별이 하나 있다

내 마음의 해바라기



제2장

무인 카메라처럼

무인 카메라처럼

믿음의 단계를 아는가

참과 거짓 사이에서의 나

산 까치의 아픔을

능력은 생명이다

신앙의 결심

당신도 어느 날 혜성처럼

영적인 분별력



제3장

있을 때 잘했더라면

용서할 수는 없는가

위기는 곧 기회일까

있을 때 잘했더라면

한적한 곳의 은혜

하늘나라의 방정식

운명은 바뀔 수 있는가

새싹에는 독이 있다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제4장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까요

고난과 영광의 양면성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까요

구속의 은혜

마음을 조금만 비울 수 있다면

문제 해결의 열쇠는

믿음의 현 주소를 확인해라

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인생 역전의 기회

딱 한 가지만 고칠 수 있다면

남과 북의 현실과 나

함구령



제5장

내게 다가온 기회들

행복의 꽃잎

다가오는 재앙 피하라

그 남편과 그 아내

어느 편에 서야만 할 것인가

내게 다가온 기회를

메아리의 법칙을 아시는가

믿음의 또 다른 표현들

사명의 끝에 나타나는 증상



제6장

절망에서 피어나는 꽃

선견지명

약속의 땅을 바로 눈앞에 두고

양심의 소리

예수님의 고난과 나

저 천국에 갔을 때

하늘이 낸 사람

한계상황(限界狀況)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절망에서 피어나는 꽃

거북이의 철학

도마뱀의 결단



제7장

좋은 날은 올 겁니다

좋은 날은 올 겁니다

집사님 알지!

큰며느리의 소원

엄마는 왜 한쪽 눈이 없어

고수와 하수의 차이

오직 한 가지 길이 있다면

잡초와 약초의 차이

누구의 잘못일까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묶인 것을 풀고 떠나라

잊고 살았던 작은 날개들

너는 도대체 사명이 뭐니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