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타드 스미스 (지은이), 조슈아 김 (옮긴이)
- 출판사순전한나드
- 출판일2019-10-14
- 등록일2021-03-03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33 M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신다
임박한 마지막 때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과 과제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순간부터 우리의 임무가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이 땅에 성취할 책임을 새 언약의 교회인 우리에게 맡기셨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또 우리를 통해 일하기로 선택하셨다. 우리는 그분의 몸이다. 우리가 그분의 손이고, 목소리이며, 또 그분의 소망이고, 만지심이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와 섬김과 참여가 없으면, 교회는 죽게 된다. 나아가 세상이 멸망하게 된다.
2018년에 시작된 북조지아 부흥의 중심에 있는 타드 스미스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해 그분의 몸, 곧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더불어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과, 복음을 모른 채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하면서 교회들을 향해 깨어 일어나 하나님의 의의 병기가 되라고 촉구한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지금, 더는 지체할 수 없다.
세상은 고통 가운데 있고, 제한적이거나 희석되지 않은 순전한 복음을 필요로 한다. 세련되고 고상하지만 생명력을 잃은 복음이 교회와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는 전쟁에서 패배해 왔다.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지속적으로 패배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분의 백성들을 통해 역사할 때, 세상은 소망을 갖게 된다. 이제 우리가 일어설 때이다.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나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할 세대라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 어느 세대도 이루지 못한, 역사를 마무리 짓는 일을 감당함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주자이다. 우리는 이 도전을 적극적으로 취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에 헌신함으로 잘 마무리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25년 넘게 목회사역을 하면서 개혁운동을 이끌고 있는 타드 스미스는 선교 현장을 여행하며 전 세계 25여 개국에서 목회자 컨퍼런스를 인도하였다. 2018년 2월 11일에 시작된 북조지아 부흥의 중심에 있는 크라이스트 펠로우십 교회의 담임목사로, 앨라배마 버밍햄에 있는 샘포드대학을 졸업한 후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페이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저서로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He Sat Down, 순전한나드 역간), 《40일》(40 Days), 《말씀의 능력》(Word Power), 《그분이 그를 보내셨다》(He Sent Him) 등이 있다.
목차
감사의 말
01 위험한 선택
02 이삿날
03 앉으시다
04 슈퍼히어로
05 명령들
06 우리가 받은 선물
07 성령님
08 성령세례
09 다음 선수
10 희석된 복음
11 교회 놀이
12 달란트 비유
13 결산의 날
14 마귀의 잘못이 아니다
15 하나님의 계획
16 그들은 할 수 없었다
17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18 일어서야 할 때
19 어떤 교회에 출석하는가는 중요하다
20 하나님은 몸을 필요로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