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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장호 (지은이)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19-09-11
- 등록일2021-03-0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2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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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하면 서로를 바라보고
신뢰하면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사랑의 감정을 품고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길이 신앙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걸어가는
거룩한 동행에 함께 하지 않겠습니까?
김동호.서정운.임성빈 적극 추천!!
지역사회로부터 ‘착한 교회’로 불리는 교회, 청년은 물론, 30-40대 부부들이 잘 정착하여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 벽이 없는 교회로 잘 알려진 ‘높은뜻 광성교회’. 이 책은 이장호 담임목사가 높은뜻 광성교회 분립 10주년을 맞아 그간 그들과 함께 동행하신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 모두와도 동행하시길 원한다는 것을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신학교 교수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학교와 선교 현장에 익숙한 그에게 목회지에서의 10년은 쉽지 않은 행보였으나,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할 때, 성령님과 함께할 때 그 여정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걸음걸이였다. 이제 그 동행의 여정을 한국 교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 누리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사랑,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혼자 걸으면 빨리 갈 수 있으나, 함께 걸으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향한 멀고도 거룩한 여정을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가 함께하는 일들이 생겨나길 소망한다.
저자소개
높은뜻 광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장호 목사가 하나님을 처음 만난 것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시절이다. 그 후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한다. 3학년 때 떠난 선교여행을 통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부르심을 확인한 그는 졸업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헌신한다. 인도네시아에 머문 지 6년, 예상치 못한 체류비자 연장 거부에 그는 못 다한 선교의 소명을 이어가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 박사 과정을 마친다. 그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재직하며, 보내는 선교사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던 중 협력하고 있던 높은뜻 숭의교회가 분립하게 됨에 따라 2008년 교수직을 내려놓고, 높은뜻 광성교회 담임목사로 현재까지 목회중이다.이 책은 기독교의 핵심 가치라고 할 수 있는 ‘동행’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죄인 된 우리의 인생에 동행하기 원하신다는 것,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길동무로 보내셨으며, 그 길에 교회 공동체가 이웃을 품고 함께 가길 바라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장호 목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B.BA)을 거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Th.M),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교(Ph.D)를 졸업했다. 이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로 재임했으며, 현재 HOPE선교회 이사장,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바른교회아카데미 원장, 학교법인 광성학원 법인이사, 한국해외선교회(GMF) 법인이사로 섬김을 다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1. 하나님의 동행, 약속
먼저, 다가오시다 | 가죽옷을 입히시다 | 언약을 주시다 | 부르시다 | 품고 안아 주시다 | 아빠 아버지가 되시다 | 불쌍히 여기시다
2. 하나님과의 동행, 거룩
거룩,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서다 | 예배, 통회하는 심령으로 | 소명, 있으라 하신 그곳에 빚으신 모습 그대로 | 인내, 고난이 유익이라는 진리를 깨닫는 길 | 찬양, 세상의 모든 결박을 끊어 내는 천국의 열쇠
3. 예수님의 동행, 십자가
마침내, 인간으로 오시다 | 이방 여인들,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다 | 임마누엘로 오시다 | 따로쁘, 화해의 아이로 오시다 | 영혼을 고치는 의사로 오시다 | 생명의 양식으로 오시다 | 십자가, 다 이루시다 | 부활,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위해
4. 예수님과의 동행, 그리스도인
회개, 하나님에게로 돌이키다 | 믿음, 예수님이 우리에게 찾으시는 단 하나 | 기도, 은혜를 구하는 간절한 외침 | 용서,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 고난, 답이 없이 사는 것 | 시선, 사람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며 | 섬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 감사의 이유, 오직 여호와 하나님
5. 성령님과의 동행, 교회
끝까지 가려면 성령과 함께 | 성령의 바람을 타고 |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으로 | 성령의 권능에 압도되어
6. 이웃과의 동행, 사랑
예수님이라면 | 사랑, 포도주가 된 물 이야기 | 타인능해(他人能解) | 보아스의 선택 | 나눔의 특권 | 조선회상, 윌리엄 홀과 그의 후손들 |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