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커버이미지)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베어 그릴스 지음, 하윤나 옮김 
  • 출판사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출판일2014-05-18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영웅이란 무엇이며 생존이란 무엇인가. 베어 그릴스의 인생을 설계해준 위대한 '진짜' 생존 이야기들
극한의 상황에 처한 인간의 위대한 용기


극지, 사막, 바다, 정글 인간은 인간이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곳에서 조난을 당하고 또한 이겨낸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모험 정신과 진정한 기개(Grit) 덕분이다.
최고의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전하는 위대한 인간이야기를 보며 진정한 기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한 초췌한 모습의 남자가 벌레를 씹으며, 때로는 뱀 등을 잡아먹으며 화면을 쳐다보고 말한다. 바로 [인간과 자연의 대결(Man vs. Wild)]의 진행자, 베어 그릴스다. 그는 영국육군공수특전단(SAS)에서 군복무를 하고 현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으며 세계 최고의 생존전문가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베어 그릴스에게 생존이란 무엇일까? 베어 그릴스는 이에 대한 답으로 탐험 정신과 기개(grit)를 말한다. 도저히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 기어코 살아나고야 말고, 동료의 인육을 먹으며, 자기 팔을 잘라내는 일들이 그저 끔찍하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일까?
베어 그릴스는 이런 생존의 욕망은 삶에 대한 위대한 용기이며,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인간의 본성을 투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 『서바이벌 스토리』에서는 베어 그릴스가 자신에게 영감을 주고 무한한 감동을 준 '진짜' 생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는 최근 영화로도 개봉된 [127시간]과 [론 서바이버] 등의 유명한 이야기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25가지가 섞여 있다.
이 책은 독자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이야기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처럼 신기한 이야기 모음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이 민감한 시기에 생존 지식을 얻으려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이 책을 보고 마음에 남는 건, 저자가 말한 대로, 생존을 향한 인간의 위대한 기개일 것이다.

저자소개

200여 개국 에서 무려 12억 시청자들을 끌어 모은 TV 프로그램 [인간과자연의 대결(Man vs. Wild)]의 진행자 겸 프로듀서로, 12권의 저서 중에서 『진흙, 땀 그리고 눈물(Mud, Sweat and Tears)』는 13개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2012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국 특수부대 SAS에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갖가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지구에서 가장 험악한 곳들을 성공적으로 탐험하는 탐험가이자, 아동 기금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자선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에는 영국 스카우트 연합의 수석 스카우트로 위촉되어 전 세계에 있는 300만 명 스카우트 대원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아내 사라와 세 아들 제시, 허클베리, 마마듀크와 함께 런던에 있는 바지선과 웨일스 해안에 있는 한적한 섬을 오가며 살고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난도 파라도 : 인육의 맛
2장. 줄리안 쾨프케 : 지옥의 가마솥에서 보낸 10일
3장. 존 맥도월 스튜어트 : 탐험에 미친 탐험가
4장. 제임스 라일리 : 사하라 사막의 용사들
5장. 스티븐 캘러핸 : 바로 눈앞에서 내 몸이 썩어가고 있었어요
6장. 토르 헤위에르달 : 콘티키 호의 탐험
7장. 얀 발스루트 : 위대한 탈출
8장. 루이스 잠파리니 : 침몰당하고, 살아남고, 고문당하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9장. 알리스테어 어커트 :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다
10장. 낸시 웨이크 : 별명 '하얀 쥐'
11장. 토마스 스튜어트 맥퍼슨 : 23000명의 나치 군과 맞선 사나이
12장. 빌 애쉬 : 독방의 제왕
13장. 에드워드 웜퍼 : 처참한 성공
14장. 조지 말로리 :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
15장. 토니 쿠르츠 : 노스 페이스의 비극
16장. 피트 쇠닝 : 로프 하나로 사람들을 구하다
17장. 조 심슨 : 줄을 잘라서 사느냐 얼어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18장. 크리스 문 : 납치, 폭발 그리고 전진
19장. 마커스 러트렐 : 최후의 생존자
20장. 아론 랠스톤 : 공포의 127시간 생존기
21장. 존 셔 프랭클린 경 : 죽음의 북서항로
22장. 로버트 팔콘 스콧 : 하느님! 이곳은 정말 지독한 곳입니다
23장. 로알 아문센 : 가장 위대한 극지 개척자
24장. 더글라스 모슨 : 백색 지옥
25장. 어니스트 섀클턴 : 꺾일 줄 모르는 영웅

역자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