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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소소한 오늘은 내게 허락된 소중한 선물이다 (커버이미지)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소소한 오늘은 내게 허락된 소중한 선물이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방민경 지음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22-02-1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예수, 보혈, 구원》의 김윤상 선교사 아내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하나님의 놀라운 보살핌과 역사하심!

"감사로 이 상황을 주께 맡기니
두려움을 압도하는 주의 평안이
내 깊은 곳에서부터 차올라 흥건히 적셨다."

느닷없이 찾아온 인생의 위기가 내게 알려준 것들
이찬수 목사 추천

2021년 다니엘 기도회 유튜브 영상 45만뷰를 기록한 김윤상 선교사의 아내가 쓴 책이다. 저자는 남편 김윤상 선교사와 결혼을 하면서 과테말라로 이주해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2017년, 저자 부부는 "나와 함께 광야로 가자"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을 듣게 된다. 멕시코로 이주해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가족의 일상은 '그사건'이일어나기전까지 이전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멕시코에 온 지 1년 2개월이 지난 2018년 10월, 남편은 사경을 헤매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흔한 엑스레이와 내시경도 없고 필요한 약조차 구하기 힘든 열악한 시골 병원에서 가장 위중한 환자로 누워 있는 남편의 상황은 절망 그 자체였다. 그러나 저자는 절벽 같은 절망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결정하였다.

-너는 나만 바라보라
의료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도 아니고 가까이에 가족이나 지인도 없었으며 말도 안 통하는 낯선 곳이었지만 하나님은 이곳이 홀로 일하시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말씀하셨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을 잘 걸을 수 있도록 저자는 SNS를 통해 전 세계 믿음의 사람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였다.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를 타듯 시시각각 변하는 남편의 몸 상태를 믿음으로 맡겨 드리며 기도 동역자들과 함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났다.

-예수,보혈,구원
남편은 24일 만에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그의 회복은 주님의 일하심이었고 저자 가족은 그것을 손으로 만진 듯이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아내로서, 세 자녀의 엄마로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딸로서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는지 담담히 기록한다. 그리고 김윤상 선교사를 위해 자신의 문제보다 더 간절히 기도해 준 많은 중보자의 마음과 삶도 함께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도 눈으로 볼 수 있다.
'예수 보혈'만이 우리의 능력임을 깊이 깨달은 저자 부부는 삶을 통틀어 가장 큰 가치인 복음을 전하며 살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소한 일상은 당연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모두 소중한 선물임을 온몸으로 깨닫고 범사에 감사한다. 우리를 살리는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과 우리와 늘 함께 걷고 싶어 하시는 그분의 마음에 독자들은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 인생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큰 고비를 만난 그리스도인 혹은 그들 가까이에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남편 김윤상 선교사와 결혼을 하면서 과테말라로 이주해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2017년, 저자 부부는 "나와 함께 광야로 가자"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을 듣게 된다. 그렇게 멕시코로 이주해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가족의 일상은 이전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2018년 10월 그 일이 있기 전까지….
멕시코에 온 지 1년 2개월 만에 남편은 사경을 헤매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열악한 의료시설 가운데 병원에서 가장 위중한 환자로 누워 있는 남편에게 쏟아지는 의사들의 소견은 하나같이 절망뿐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를 고백하며 감사로 가득 찼으며 주님만을 붙잡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났다.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남편은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났고, 그 보혈의 능력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오직 구원을 위한 삶으로 변화되었다.
이 책은 아내로서, 세 자녀의 엄마로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딸로서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는지 담담히 기록한다. 저자가 SNS에서 나눈 기도 제목을 보고 김윤상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준 열방의 중보자들의 간증도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소한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큰 은혜를 깨달은 가족은 '실재하는 진리'를 붙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고 있다. 인생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큰 고비를 만난 그리스도인 혹은 그들 가까이에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소망이 될 것이다.

저자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과테말라에서 비즈니스 선교 공동체를 섬기다가 2017년 8월에 멕시코로 이주,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와 그 학교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익투스 선교 공동체에서 살고 있다. 남편 김윤상 선교사와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그 밤에 도착한 메시지

도대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인 거지?

어루만지심

첫 번째 수술을 끝내다

긴 하루

이것이 나의 믿음이야

이 일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

기도로 연대하다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아빠, 우리 삼형제와 함께 걸어요

감사해요 주님

이제야 알게 된 ‘우리’

넌 나만 바라보라

기적이다

3일간 지켜봅시다

오빠, 참 잘 살아왔어

열방이 함께 기도하다

하나님, 우리에게는 아빠가 필요해요

딸의 행복이 아비의 행복이다



#주가 일하신다

함께 선다는 것

하나님이 그리하셨다면

주님의 마음

잠시 숨을 고르고

내가 너의 친구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함께 생명으로 나아가자



#예수, 보혈, 구원

그가 깨어났다

너무나 특별한 형제애

성경 공부가 시작되다

노래하는 여자

나와 함께하자

일반 병동으로

그는 우리와 함께 있다

넌 장군감이다

I was so happy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해

너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야

주의 옷자락만 붙잡고



#환대

한국으로 옮기심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돕는 손길들

우리가 함께 떼는 믿음의 한 보

기도의 어벤저스

그냥 하나님의 뜻

순간 무너졌던 마음을 추스르고

그저 감사했다



#새 옷을 입고

실제로 동행하다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다

이전과는 다른 열심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것

나의 믿음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일

범사에 감사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