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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존 마크 코머 지음, 정성묵 옮김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22-05-17
- 등록일2024-02-1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2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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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방에서 들리는 뉴스들에 불안한가
시대정신과 복음 사이에서 피곤한가
모순되고 혼란한 사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가짜뉴스 전쟁, 영적 전쟁 길잡이
우리는 지금 ‘거짓들’과 전쟁 중이다. 거짓말을 듣고 말하는 것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우리가 ‘거짓말에 따라 산다는 것’이다. 온몸으로 받아들인 거짓들이 우리의 정서적 건강과 영적 안녕을 질식시키고 불안의 불씨를 키운다. 싸울지 말지는 우리가 선택할 영역이 아니다. 선택지는 하나다. 승리하든지, 항복하든지. 미국의 주목받는 차세대 사역자, 존 마크 코머가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등등 이 시대의 쉴 새 없는 기만의 집중포화 속에서 어떻게 ‘진리’로 자유로워질 것인지를 탐구한다.
숨 쉬듯 거짓을 먹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영’과 ‘진리’에서 멀어지는 마음들
옛 신자들이 이 고되고 오랜 전쟁의 패러다임을 밝혀냈다. 바로 우리 영혼을 무너뜨리려는 세 적 ‘마귀, 육체, 세상’과 벌이는 영적 싸움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세대는 ‘마귀’를 고릿적 신화쯤으로 치부하며 코웃음을 친다. 육욕적인 방종을 악이 아닌 미덕으로 여기며 ‘육체’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세상’에 관한 신약의 개념을 이해할 틀이 현대인에게는 거의 없다.
더욱 세속화되고 교활해진 영혼의 적,
‘마귀, 육체, 세상’을 해부하다!
우리가 속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
이 책은 믿음의 선진들이 켜켜이 쌓아 온 지식과 전술을 ‘현대 세상의 적’과의 싸움에 적용한다. 존 마크 코머는 탁월한 문화적 통찰력, 신학적 지식, 영적 깊이를 가지고 ‘문화 분석’을 ‘영성 형성’과 결합한다. 영적 성숙의 여정에서 거짓이 하는 역할을 규명하고, 성경적 전략을 제시해 우리에게 맞서 싸울 힘을 길러 준다. 매일같이 마음속에서 알 수 없는 전쟁이 느껴지는가? 진리 안에 우뚝 서라. 이제 이기는 싸움을 하라!
저자소개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있는 브리지타운교회(Bridgetown Church) 설립 목사. 그의 메시지들은 주로 ‘탈기독교 시대의 영성 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인을 못살게 구는 ‘만성적 바쁨’의 문제를 다룬 그의 책 《슬로우 영성》(두란노)은 출간 즉시 아마존에서 ‘기독교 신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다른 네 권의 저서가 있다.최근 그는 탈기독교 시대 정황에서 각 개인과 공동체 안에 ‘예수님을 닮아 가는 제자 훈련’이 일어나도록 자원을 제공하는 ‘프랙티싱더웨이’(Practicing the Way)라는 비영리단체를 세웠다.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경험할 수 있을까?” “정서적 건강과 영적 성숙을 보기 힘든 이 시대 문화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닮아 갈 수 있을까?”
아침마다 그를 잠자리에서 일으켜 세우는 질문들이다. 이에 대한 답을 찾고자 그는 성경을 깊이 파고들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를 기울이고 있다. 웨스턴신학교(Western Seminary)에서 ‘성경과 신학 연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내 T와 세 자녀 주드, 모지즈, 선데이와 함께 포틀랜드에서 살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johnmarkcomer.com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johnmarkcomer
목차
‘거짓말’에 맞서는 전장 한복판에서
프롤로그. ‘디지털 바벨론’에서 살아가는 나그네들에게
Part 1. 마귀에 관하여
# ‘기만적인 개념’을 퍼뜨리는 ‘거짓의 아비’
‘생각’을 장악하려는 마귀의 술책, 기만
흐릿한 ‘정신 지도’를 들고 현실을 헤매다
교활한 가짜뉴스, ‘행복의 욕구’를 공격하다
‘말씀과 기도’로 진리의 신경 경로 뚫기
Part 2. 육체에 관하여
# 우리 모두 안에 있는 ‘망가진 욕구’
‘가장 강한 욕구’를 ‘가장 깊은 욕구’라 착각하다
‘자유’를 빙자한 ‘욕망’의 족쇄를 차다
한 번에 한 알씩 ‘영생’을 위한 씨를 뿌리라
‘금식과 죄 고백’으로 성령께 나를 열기
Part 3. 세상에 관하여
# 죄로 물들어 ‘정상’(正常)이 왜곡된 기형 사회
자아가 ‘권위’로, 트렌드가 ‘참’으로 등극하다
탈기독교 시대, 예수와 함께 ‘창조적 소수’로 살기
에필로그. 자기만족 시대, ‘자기 부인’의 위력
부록. 마귀와의 싸움을 위한 핸드북
감사의 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