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지음
- 출판사한국학술정보
- 출판일2022-01-27
- 등록일2024-02-19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9 M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저자 소개
강철구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뮌스터(Munster)대학교를 거쳐서 튀빙엔(Tubingen)대학교 신학과에서 욥기 연구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강사와 대신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구약학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구자용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졸업한 후, 독일 본(Bonn)대학교 신학석사(Mag. theol.) 및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안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 뤼디거 룩스의 『이스라엘의 지혜』 (한국학술정보, 2012)이 있고, 저서로 『다윗의 왕위계승사: 전도서를 드라마화한 삶의 이야기』 (새물결플러스, 근간)가 있다.
김순영 박사
삶의 상황성과 일상을 신학의 자료 삼는 구약성서 연구자다.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구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십 수 년 동안 백석대 신학대학원과 평생교육원, 안양대 신학대학원, 한영대에서 히브리어와 구약 과목들을 강의했다. 지금은 비블로성경인문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 교수 지원을 받으며 잠언의 지혜와 동아시아 도의 개념 비교, 생태학적인 구약본문 해석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 『어찌하여 그 여자와 이야기하십니까?』(꽃자리, 2017), 『일상의 신학, 전도서』(새물결플러스, 2019) 등이 있다.
김혜란 박사
경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Th.M.)와 “요한계시록 12장에 나타난 세 모티프의 중첩 사용 연구”로 신약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 KC 대학에서 강의하였다. 연구논문으로 “요한계시록 12장에 나타난 여자-뱀 후손 간의 대결 구도 모티프 연구”(「신약연구」, 2018년 9월), “요한계시록 12:13-17에 나타난 세 모티프 중첩 사용연구”(「신약연구」, 2019년 9월)가 있다. 현재 교회사역과 비블로스 성경 인문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섬기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지원을 받아 요한계시록의 해석과 연구를 진행 중이다.
문우일 박사
고려대학교(B.S.)와 서울신학대학교(M.Div.)와 시카고대학교(M.A.)를 졸업하고,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서울신학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신약학)를 역임했고(2014-2021), 아현성결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세계성서학회(SBL International Meeting)에 “복음서와 행전의 인유 분과(Allusions in the Gospels and Acts)를 창설했고(2014), 분과의장을 역임했다(2014-2020). 『요한복음새롭게보기』 외 20여권의 역서가 있으며, 알렉산드리아의 필론 저서 1권(역서)이 2022년에 아카넷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박유미 박사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총신대 일반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총신대 학부와 신대원에서 강의하였고 지금은 안양대학교 구약학 겸임교수로 있다. 현재 비블로스성경인문학 연구소장과 기독교반성폭력센터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스라엘의 어머니 드보라』(2007), 『내러티브로 읽는 사사기』(2018)가 있으며 공저로는 『성폭력 성경 한국교회』(2019), 『혐오를 부르는 이름, 차별』(2020), 『이런 악한 일을 내게 하지 말라』(2020), 『샬롬 페미니즘입니다』(2021)가 있다. 구약과 여성과 생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오민수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킬(Kiel)대학에서 「전도서, 잠언의 지혜전개 구분비교」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취득하였다. 함부르크에서 5년 담임목회자로 봉직 후, 불변의 소명에 따라 귀국하여 대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에서 ‘사본학’, ‘히브리어’, ‘오경’, ‘예언서’, ‘지혜서’, ‘시가서’, ‘주경신학’, ‘구약윤리’를 가르쳤다. 또한 기독교 대학(경민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에서 ‘창의인성’과 ‘기독교의 이해’를 교수하였으며, 현재는 대신대학교 구약학 조교수로 봉직 중이다. 역서로 『세상에서의 삶: 윤리』(2019)와 『꾸밈없는 사람들』(2020)이 있다. 저서로는 『지고, 지선, 지미 – 아가서 주석』(2021)이 있다.
유연희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뉴욕 유니온(Union)신학대학원에서 구약성서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저서로 『아브라함과 리브가와 야곱의 하나님』(대한기독교서회, 2009)과 『이브에서 에스더까지: 성서 속 그녀들』(삼인, 2014)이 있다. 역서로 필리스 트리블의 『하나님과 성의 수사학』(태초, 1996)과 『수사비평: 역사, 방법론, 요나서』(한국기독교연구소, 2007), 그리고 존 콜린스의 『히브리성서 개론』(한국기독교연구소, 2011) 등 십여 권이 있다. 감신대, 이화여대, 한신대 등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페미니스트비평, 퀴어비평, 생태비평을 적용한 성서 해석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최종원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대학원(M.A.)을 졸업한 뒤, 독일 본(Bonn)대학교에서 구약학으로 신학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다. 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구약학과 관련하여 강의를 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로는 구약과 고대 근동의 문화와 역사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Zur Bedeutung der Zahl Sieben. Eine literar - und kompositionskritische Studie zu den Vorstellungen von Fluch und Strafe im Alten Orient und im Alten Testament』(KAANT 11; Hartmut Spenner, 2011)이 있으며, 한국에서 폭넓은 학회 활동으로 다수의 논문이 있다. 대표적으로 “신명기의 비아르타법에 관한 연구”(「구약논단」, 76집, 2020)과 “이스라엘 종교사로 본 화해신학”(「구약논단」, 72집, 2019), “후기 유대 공동체의 ‘다문화’(Multiculture)에 관한 연구 - 에스라와 느헤미야에 나타난 이방인의 수용성과 배타성을 중심으로 -”(「구약논단」, 56집, 2015) 등이 있다.
박성철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NGO대학원에서 시민사회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본(Bonn)대학교에서 신학석사(Mag. Theol.)와 정치신학연구로 철학박사(Dr. Phil.)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사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와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강사, 하나세교회와 교회와사회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종교 중독과 기독교 파시즘』(2020)와 공저로 『칭의와 정의』(2017), 『성폭력, 성경, 한국교회』(2019), 『혐오를 부르는 이름, 차별』(2020), 『생태 위기와 기독교』(2021) 등이 있다. 현대신학과 정치신학 그리고 성서해석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목차
저자 소개
서문
제1부 성서, 자연생태계와 인간의 새로운 관계에 답하다
제1장 생태 신학적 관점으로 본 창세기 1장의 세계관 |최종원
제2장 욥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생태학 특강(욥 38:1-41:34) |강철구
제3장 불평등 사회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잠언의 지혜 |김순영
제4장 그녀가 운다: 생태비평으로 예레미야 12장을 읽다 |유연희
제5장 묵시적 생태학의 관점에서 본 새 하늘과 새 땅(계 21:1-22:5) |김혜란
제2부 성서, 자연생태계 내 생명의 새로운 가치에 답하다
제1장 동물, 사회의 급진적 정황 변화의 주역(출 23:4-5) |오민수
제2장 구약의 신학적 동물학과 생태학 |구자용
제3장 무엇을 먹을까?: 레위기 음식법에 대한 생태학적 읽기 |박유미
제4장 생태 관점에서 읽은 ‘뿌리는 자의 비유’(막 4:3-8) |문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