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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 사도신경으로 배우는 기독교 핵심 교리 (커버이미지)
나는 믿는다 - 사도신경으로 배우는 기독교 핵심 교리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유진소 지음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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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외움이 아닌 배움으로
다시 고백하는 사도신경!

이천 년간 지속되어온 ‘나는 믿는다’는 이 고백을 통해
우리 삶을 흔들어 놓는 영적 바이러스를 물리쳐라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가 시행된 지 2년째가 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도, 한국 전쟁 시에도 결코 일어나지 않았던 교회가 문을 닫고, 주일에도 정부의 방침에 따른 소수만 모여 예배당을 지키고 있다. 사회적, 경제적으로 암울한 시기를 지내고 있는 이 때, 교회도 그 아픔에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비대면 예배가 익숙해지고, 공동체성보다는 개인주의 중심으로 치달아 가며, 믿음을 잃어가는 이들도 늘어가는 것 같다. 이러한 때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믿음의 본질은 무엇일까? 유진소 목사는 그것을 ‘사도신경’에서 찾는다. 사도신경이야말로 기독교 오랜 역사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의 곁에서 그들의 믿음을 기억하고, 간직하며, 선포하게 만든 핵심 교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사도신경의 유래부터 그리스도인으로서 추구해야 할 믿음의 도리들을 찬찬히 풀어가며 믿음의 진보, 영적 성숙을 향한 권면의 말들을 이어간다. 종교개혁가였던 루터나 칼뱅은 사도신경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일들을 일일이 분명히 보여 주는 일람표”라고 정의했다. 이 책에서 그간 우리가 홀대했던, 때로 암기하듯 반복했던 사도신경의 구절들을 다시 한번 곱씹으며 영적 위기의 시간을 이겨낼 믿음의 가치를 재발견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성경에 담긴 한 구절 한 구절을 가벼이 흘려보내지 않는다. 그는 깊은 말씀 연구와 묵상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자라게 하는 탁월한 설교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목회자이다.
유진소 목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M.Div.)과 풀러 신학대학원(D.Min.)에서 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겼으며, 도미해 ANC온누리교회를 세우고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오랜 이민목회 후 고국으로 돌아와 2016년부터 부산호산나교회 담임 목사로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성막에서 예배를 배우다》, 《기도는 거룩한 고민입니다》, 《기도의 사람》, 《즐거운 성경 66권 탐구》,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

2.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3.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4.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5.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6. 고난의 십자가를 믿습니다

7. 부활 신앙

8. 주님의 통치하심을 믿습니다

9.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

10.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11. 거룩한 공동체

12. 용서의 은혜, 용서의 능력

13. 몸의 부활을 믿습니다

14. 영생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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