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이상한 어른들 - 고통의 중심축에서 보내는 절실한 위로 (커버이미지)
이상한 어른들 - 고통의 중심축에서 보내는 절실한 위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부순영 지음 
  • 출판사도서출판이곳 
  • 출판일2021-08-2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부순영 작가의'이상한 어른들'은 어린시절 느꼈던 이상하게 보이는 어른들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 또한 그런 어른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요?
다른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지금의 우리들.
주인공 백사하를 중심으로 그의 가족의 각기 다른 생애가 동시에 펼쳐집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는 매일의 세상.
그것만큼 슬프고, 감동적이고, 잔인한 것 없었습니다.
소설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이용해,
다각적으로 독자들에게 위로와 따스함을 전달합니다.

저자소개

'꿈'에 관해, '인생'에 관해, 두렵지만 여전히 알아가고 싶은 '세상'에 관해 생각합니다.
"읽기 쉽고, 깊이 있는 소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소설을 창작합니다.
작가 인스타그램 @coral_book_

목차

제 1장 사하 『 나의 세상, 딱 창문만큼의 크기 』

제 2장 휘광 『 그 외엔, 아무것도 필요 없었다 』

제 3장 사하 『 가장 혼란스러운 때 』

제 4장 연숙 『 자 세트 』

제 5장 사하 『 자칫하면 폐 끼치기 십상이다 』

제 6장 휘광 『 그냥 태어난 것이다 』

제 7장 사하 『 먼 길 』

제 8장 연숙 『 감저 』

제 9장 사하 『 남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제 10장 휘광 『 서로의 눈에는 서로가 작게 보였다 』

제 11장 사하 『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

제 12장 휘광 『 그저 신기루 같은 것 』

제 13장 연숙 『 빨리 해가 저물었으면 』

제 14장 휘광 『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

제 15장 사하 『 이해를 구할 일은 아니다 』

제 16장 연숙 『 용기인지 나약인지 』

제 17장 사하 『 세상의 나쁨들 중에 가장 나쁜 건 』

제 18장 휘광 『 어른이 되는 길 』

제 19장 사하 『 자유인 』

제 20장 휘광 『 꿈으로 가득 찼다 꿈으로 흩어지는 것 』

제 21장 연숙 『 저승에서 벌어 이승에서 쓰는 일 』

제 22장 사하 『 천 번쯤 튕겨 올라 장벽을 내려친대도 』

제 23장 휘광 『 기쁨은 오로지 』

제 24장 연숙 『 그것도 아주 해맑은 표정으로 』

제 25장 연숙 『 또 다른 희생 』

제 26장 사하 『 포기라는 말 대신 』

『 쿠키 페이지 』

『 작가의 말 』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