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나에 살던 고향은 (커버이미지)
나에 살던 고향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정민 지음, 배임정 그림 
  • 출판사바른북스 
  • 출판일2021-10-2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아름다운 것들을 위하여!
세상의 모든 준휘를 위하여!


마을 어귀에서는 저마다의 결핍을 가진 아이들이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들려온다. 부모의 존재와 사랑이 부재로 이어질 때도 아이들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인연을 맺고 자라난다. 조금 더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했던 준휘와 아이들…. 주저앉지 않고 더 선하고 좋은 곳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찬란한 성장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열 살 딸아이와 함께 강아지 ‘땡이’를 산책시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십일 세 가사 전문가. 경남 통영의 죽림 수산 시장 옆에서 네 번째 정착지를 꾸렸다.
불혹의 나이에 ‘쓰는 이’로 살아 볼까 발칙한 용기를 내었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나에 살던 고향』을 쓰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현재 『애매하다방』이라는 이야기를 꾸미고 있는 중이다.

다짐이라는 적당한 채무를 일상에 단조롭게 녹여 내는 것으로 - 어찌어찌 쓴 이

목차

프롤로그 1982. 5. 5.



1. 준휘와 찹쌀모찌

2. 영애와 장호, 그리고 별

3. 아빠

4. 뻥튀기와 세모

5. 일찍 자란 아이

6. 통장 선거와 흰나비

7. 제사

8. 경일이와 도깨비방망이

9. 왕자와 거지

10. 설날

11. 돼지 할매

12. 동백꽃

13. 늙은 모과나무

14. 파란 대문으로 굴러 들어간 공

15. 인경이 언니

16. 세례

17. 안녕, 할아버지



에필로그 1981. 12. 2.



어쩌다 그린 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