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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애덤 스턴 (지은이), 박귀옥 (옮긴이)
- 출판사홍익출판미디어그룹
- 출판일2021-10-25
- 등록일2022-02-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3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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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서지는 마음으로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에게
헌신하는 젊은 의사들의 감동 메디컬 드라마
⋆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 회고록 분야 베스트셀러 ⋆
애덤 스턴은 현재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로, 이 책은 시골의 주립 의과대학 출신인 그가 하버드 의과대학의 정신과 레지던트로 선발되면서, 4년 동안 어떻게 한 사람의 정신과 의사로 성장해 갔는지를 담았다. 출간 즉시 아마존 회고록 및 전기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피플,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유력지에서 앞다퉈 소개했다.
시골뜨기 천재 의대생이 명문대학 부속병원의 정신과 의사가 되기까지, 인간의 정신 상태를 연구하고 삶의 가치를 찾아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최고의 메디컬 드라마를 한 권으로 압축한 감동을 준다. 책에 담긴 환자 사례 연구와 의료 훈련 프로그램의 결합은 의대생, 레지던트, 정신의학계 관련자, 의료 전문가들에게 강렬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하버드 의과대학 레지던트 애덤 스턴의
헌신과 열정의 정신과 의사 도전기!
피플,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등 강력 추천!
저자는 책을 3개의 장으로 나누어 레지던트 1년 차, 2년 차, 3년 차와 4년 차의 단계별 경험과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동료들과 함께 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수많은 환자를 만나 치료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따라서 이 책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 수많은 이들에게 구체적인 해답과 위로를 주는 따뜻한 메디컬 에세이로 다가올 것이다.
대학병원 레지던트로서 살인적인 임금과 극한적 노동을 견디면서도 환자들에게 헌신하는 저자와 그의 동료들의 모습은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준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지 마음으로 응원하며 읽게 될 것이다. 관련학계에 있는 독자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조언을,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독서 체험을 제공해 줄 책이다.
저자소개
현재 하버드 의대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의 정신과 의사로,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미국의학협회 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정신과 전문의로서 경험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보스턴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목차
프롤로그
1장_ 1년 차
1. 롱우드에서의 시작
2. 전설적인 인물들
3. 결국 다 지나갈 테고, 괜찮아질 것이다
4. 첫 번째 급여 파티
5. 신화적인 주간팀
6. 조증
7. 전구 스스로 교체되길 원해야 한다
8. 다 별로야, 그런데 앞으로 더 최악일걸
9. 연속 야간 근무
10. 통제된 카오스
11. 불면증과 전기 충격
12. 빵과 버터의 의학
13. 스턴 가문의 아들들
14. 핥고 싶은 얼굴
15. 혀로 묶은 체리 줄기와 남쪽 국경선
2장_ 2년 차
16. 1년 차와 똑같은데 뭔가 더 많아져
17. 씁쓸한 송별
18. 잠자는 자, 기회를 놓친다
19. 여기에 왜 왔는지 말해 보세요
20. 거부할 수 없는 중국 음식 배달
21. 바람을 좀 쐬어야겠어
22. 일종의 치킨 소시오패스
23. 공짜로 치료받는 기분
24. 뮤지컬 계단 위의 기쁨과 슬픔
25. EXP
26. 창문이 있는 사무실
27. 친구 사이에 자고 가진 않지
3장_ 3년 차와 4년 차
28.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29. 현재에 충실하기
30. 악몽의 캘리포니아
31. 내가 선택한 건 아니야
32. 매치 프로그램의 귀환
33. 나도 힘이 세요
34. 또다시 가짜 의사 행세
35. 이곳은 변화를 일으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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