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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 남이 부러웠고, 남이 되었다 (커버이미지)
트라이앵글 - 남이 부러웠고, 남이 되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임경택 지음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21-08-2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흔히들 얘기하지. 기회가 오면 잡으라고. 근데 사실은 말야, 기회는 잡는 게 아니야. 내가 잡아 끌어오는 거지. 내가 흘린 피, 땀, 눈물 그리고 노력들이 얽히고설켜 밧줄이 되고 깊숙이 가라앉아 있는 기회를 묶어 끌어오는 거야. 그러니 결국 그것들이 부족하면 밧줄이 약해 기회가 나에게 오다가 끊어지고 말지.”
“기회를 끌어올 수 있을 만큼 노력했는데도 오지 않으면요?”
“그 반대지. 기회가 오지 않았으면 끌어올 만큼 노력을 하지 않은 거야.”

누구도 내 삶을 살아 주지 않는다
나만이 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자신들이 바랐던 대로 전혀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살게 된 사람들. 다른 사람들만을 바라보고 다른 상황들을 바랐던 사람들은 바람이 이루어지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 번쯤 생각해 볼 때가 있다. 내가 ○○○이었다면, 내가 ○○○만큼 능력이 있었다면,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돌이킬 수 있다면….

저자는 삶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타인과 나의 시간을 동일 선상에 두지 마라.
나는 나의 시간을 살고 그들은 그들의 시간을 살 뿐.
나의 오늘과 그들의 오늘은 다르다.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고, 삶을 포기하고 싶었고, 다시 돌이키고 싶었던 사람들의 기묘한 이야기. 그들을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저자소개

트라이앵글 저자 임경택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구라도 될 수 있습니다.
고충이 있으셨다면 누구나.

목차

(1) 전지적 경준이 시점

(2) 난 누구야?

(3) 경준이와 경준이

(4) 이보영

(5)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6) 보영이

(7) 둘이 아닌 셋

(8) 전지적 보영이 시점

(9) 설득

(10) 전지적 철웅이 시점

(11) 제자리로, 아니 위로

(12) 트라이앵글 속 경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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