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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를 부탁해 - 창조세계 돌봄은 어떻게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복음이 되는가 (커버이미지)
나의 지구를 부탁해 - 창조세계 돌봄은 어떻게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복음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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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데이브 부클리스 (지은이), 문세원 (옮긴이) 
  • 출판사앵커출판미디어 
  • 출판일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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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구와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책임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의 환경 직무기술서
창조세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이 우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창조세계 돌봄(Creation Care)은 이 책의 주제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단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사명을 의식하며 청지기로서 지구와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단순히 자연과 환경을 잘 관리하고 보존하는 일뿐 아니라 인간이 창조세계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알고 더불어 회복을 소망하는 일이 기본이 된다. 창조세계 돌봄은 성경과 신앙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국한시키는 기존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모든 관계로 확장하도록 돕는다. 새로운 눈으로 성경과 우리의 신앙을 보고 다르게 행하도록 도전한다.
오늘날 교회가 창조주 하나님을 새로이 인식하고 그분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데 다시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당장 저자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의 신학은 진정한 생태적 행동이란 우리 신앙의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것이지 우리 마음 좀 편해지자고 잠시 한두 번 시도해보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나날이 오염되어 가는 지구에서 신앙을 실천하며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은 무엇일까?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환경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 책이 그 답을 찾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기독교 환경보호단체 아로샤 국제본부의 신학 디렉터이자 영국 성공회 목사다. 로잔운동 창조세계 돌봄의 글로벌 촉 진자, 로잔·WEA창조세계 보전네트워크(LWCCN)의 공동리더 등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 기독교 단체와 신학원, 선교운 동이 창조세계 돌봄 사역에 참여하도록 독려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성경 신학과 생물다양성 보존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수의 책과 논문에 기여했다. 대표 저서로 『나의 지구를 부탁해』(Planetwise), 『하나님은 낭비하지 않는다』(God Don't do Waste)가 있다. 『나의 지구를 부탁해』는 중국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다양한 상황 속에서 창조세계 돌봄에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의 성경적 안내서로 사용되고 있다. 인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데이브는 아내 앤,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진 런던의 사우스올에 살면서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자연환경을 돌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류표지부착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이기도 한 그는 조류 관찰과 돌봄, 달리기, 등산 등을 좋아한다.

목차

한국어판 저자서문

서문. 롭 프로스트

들어가는 말. 지구라는 행성: ?굳이 왜, 그것도 내가?

1장. 창조의 부르심

2장. 타락: 창조세계의 탄식

3장. 땅: 사람과 장소 이야기

4장. 예수: 세상의 구원자

5장. 새 하늘, 새 땅: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6장. 실천 1: 이것이 제자의 삶이다

7장. 실천 2: 이것이 예배다

8장. 실천 3: No 환경꼰대, Yes 창조세계 지킴이

9장. 실천 4: 이것이 살리는 선교다

부록. 기독교와 환경에 관해 자주 하는 질문들

감사의 말

참고문헌

국내외 기독교 환경보호단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