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유대인 엄마의 부자 수업 (커버이미지)
유대인 엄마의 부자 수업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랍비마마(여정민) (지은이), 조우석 (감수) 
  • 출판사트러스트북스 
  • 출판일2021-06-2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국영수, 명문대 입시 공부가 중요했던 시대는 끝났다.
지금 당장 아이에게 ‘돈 공부’를 가르치라!


‘자녀에게 돈 공부를 시키라니, 무슨 소리야?’
‘아이에게 주식, 돈, 재테크에 관해 이야기하라고?’
아직도 이런 생각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시대는 늘 바뀌고, 최근 들어서는 더욱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금융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 경제, 금융 지식과 지혜로운 돈 교육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국, 영, 수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 시대의 돈 교육은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금융지식 보유율은 세계 77위이라고 한다. 아프리카 우간다가 76위인 것을 보면 충격적이다. 높은 자살률과 실업률, 낮은 출산율 등 대한민국의 큰 위기들은 물질적, 정신적 가난에서 비롯된 문제들이다. 이 모든 문제의 본질은 금융문맹이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세월호 사건 이후 수영 교육이 의무화되었다.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영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자본주의라는 바다에서 살아남으려면 돈을 다루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올바른 돈 교육을 통해 생존은 물론, 높은 파도를 오히려 환영하며 서핑을 즐기는 사람으로 키워내야 하지 않겠는가.
상황이 이런데도 아이에게 돈 교육은커녕 단어조차 말하려 하지 않는 대한민국 사회에 부모의 부자수업을 권하는 용감한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에 관한 이야기이자, 시간과 공간을 넘어 공감에 이르는 교육의 본질을 일러준다.

“어린 자녀에게 돈 버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녀를 도둑으로 키우는 것과 같다. -탈무드-”


전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거대 자본가들과 예술, 과학, 정치 등 모든 분야를 움직이고 있는 유대인! 그들은 부자교육에 있어서 가장 확실하고 검증된 성공자들이다. 수천 년 동안 고난의 역사를 지나오면서, 부의 지혜를 소중히 간직하고 피나는 노력으로 지켜냈다.
《유대인 엄마의 부자 수업》의 저자는 오랜 기간 유대인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며 그들의 부자교육을 벤치마킹했다. 그리고 기존의 책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유대인에게 다가간다. 이 책이 말하는 유대인 부자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돈의 원칙뿐 아니라, 삶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하게 검증된 세계 최고의 부자교육, 자자손손 대물림되는 특별한 부의 법칙, 전 세계가 궁금해하고 배우기를 원하는 유일한 돈 공부… 저자는 이를 배워 불변하는 돈의 지혜를 갖춘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꿈꾼다. 세상을 멋지게 변화시킬 주인공이 될 다음 세대를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에게 경제적 자유의 길을 알려줘야 한다.

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아이의 ‘인생’이 바뀐다!
누구보다도 엄마가 먼저 ‘돈 공부’를 즐겨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돈의 가치를 자녀에게 가르쳐야 한다. 부자 수업의 성공 비결은 엄마의 행복에 있다. 엄마가 돈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즐겨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돈을 모으는 비결이듯,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부자교육의 비결이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돈을 버는 목적은 ‘자유’를 위해서다. 돈은 우리에게 자유를 안겨다 주는 위대한 발명품이다. 돈이 악의 근원으로 오해받은 이유는 돈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라, 늘 그렇듯 인간의 탐욕 때문이었다. 돈은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 궁극적으로는 영혼의 자유를 선사한다.
오랜 기간 노예로 살았던 유대인들이기에 노예 생활을 그 누구보다 싫어한다. 이 책은 노예였던 그들을 돈과 인생의 주인으로 만들어준 유대인 부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자본주의 시대. 생존을 위해 돈의 원리를 하루빨리 배워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와 소중한 가정을 지키려면 우선 부모가 먼저 공부하고 도전해야 한다. 유대인의 부자 수업은 당신과 자녀의 미래를 지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유대인이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아니,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어요!”

유대인 부자교육은 유대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다만 그들은 보편적 부의 지혜를 소중히 여기고 잘 지켜서 그 결과, 세계를 움직이는 부와 성공을 얻었다. 워런 버핏처럼, 유대인보다 더 유대인 같은 사람들도 있다. 근면 성실하고 창의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더욱 가능한 일이다.
창조력은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힘이자 세상을 바꾸는 능력이다. 유대인은 창조력을 깨우는 법칙을 알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배워 자녀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면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세르게이 브린 등 세상을 바꾼 젊은 유대인 CEO 같은 인물들이 나올 것이다. 아니, 우리의 강점 위에 유대인의 강점을 접목시키는 것이니 훨씬 더 위대한 창조자들이 나올 수 있다. 리라 믿는다.
금융이나 경제에 무관심했던 한 여성이 엄마가 되면서 ‘돈 공부’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보면 더 멀리 볼 수 있다”는 충고대로 저자는 ‘유대인의 부자 수업’이라는 든든한 거인의 어깨를 선택해 올라탔다. 유대인의 부자 수업은 쉽고도 명확하다. 그래서 즐겁고 기쁜 변화이고 반드시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각자의 내면에 분명 존재하는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성과 기준을 제시한다. 방향을 제대로 찾았다면 삶을 흐름에 맡기고, 순간순간 보물을 찾듯 즐겁게 정답을 발견해나갈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유대인의 부자교육이지만 단순히 그것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유대인이 해냈다면 우리는 더 잘해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저자의 이 책은 ‘경제적 자유와 부의 대물림’이라는 목적지를 향한 여행의 훌륭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핀란드’와 ‘스코틀랜드.’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두 나라에서 공부하고 운 좋게 일도 했다. 영국 유학 중에 만난 남편과 결혼 후,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산타가 사는 하얀 세상 핀란드에서 교환학생으로 대학 4학년을, J. K. 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했던 ‘Elephant House’ 카페가 있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예술대학에서 석사를, 글래스고의 세계 최대 엔지니어링 글로벌 기업 Jacobs에서 일했다. 둘째 출산 전까지 만삭의 몸으로 매일 2시간씩 출퇴근 기차여행을 하며 몸은 무거웠지만, 마음은 날아갈 듯했다.
꿈, 자유, 진리 등의 추상적인 것에 심취하여 책과 명상에 빠져 있다가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었다. 지극히 평범한 삶에 갑작스레 찾아온 고난… 바닥의 끝은 어디일까를 날마다 생각했다. 살아내기 위해, 그리고 살려내기 위해 처절하게 공부했다. 배우니 생각이 바뀌고, 의식이 성장하니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졌다. 그리고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현재는 Art & Design 스타트업, 교육 및 컨설팅 활동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_ 행운을 끌어당기다



PART 1. 부를 원한다면 유대인처럼


1. 행운을 부르는 유대인의 지혜

2. 유대인 부자교육을 벤치마킹하다

3. 유대인을 축복하다

4. 유대인은 마음으로 배우고 삶으로 교육한다

5. 돈 공부, 당장 시작하라

6. 유대인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7. 왜 유대인 돈의 원리인가?



PART 2. 유대인의 영성 교육

8. 부와 영성의 시대

9. 부자의 뇌를 디자인하라

10. 부자의 뇌를 만드는 질문

11. 내면에 잠든 부자를 깨우라

12. 부의 씨앗, 창조의 씨앗

13. 재능을 키우는 부자교육

14. 유대인보다 더 유대인처럼



PART 3. 유대인의 부자 마인드

15. 부자처럼 감사하라

16. 부자처럼 상상하라

17. 부자처럼 느끼라

18. 부자처럼 긍정하라

19. 부자처럼 생각하라



PART 4. 유대인 부자 수업

20. 도전하며 벌라

21. 현명하게 소비하라

22. 재미있게 저축하라

23. 순수하게 나누라

24. 즐기며 투자하라



에필로그_ 가난이라는 바위 밑에 숨겨진 진짜 보물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