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다시 만나는 교회 - 교회론으로 배우는 새가족반 (커버이미지)
다시 만나는 교회 - 교회론으로 배우는 새가족반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영호 (지은이) 
  • 출판사복있는사람 
  • 출판일2020-06-3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주목받는 성서신학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목회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신앙 안내서!
― 새가족반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본문 요약’ 및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신앙의 기초부터 교회의 본질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가는 사귐과 회복의 공동체!

이 책은 교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교회는 우리를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품입니다. 그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 주며 사랑하는 공동체입니다. 그 사랑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깊은 안식과 평안을 배웁니다.

이 책은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기 원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참된 소명과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에 대한 안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새가족반 및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각 교회 교사, 리더, 목회자가 새가족 교재로 활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습니다. 그 밖에 교회에 관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소그룹 스터디를 하거나, 교회의 비전과 방향을 점검하고 새롭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가장 큰 바람은 이 책이 독자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전제로 출발했지만, 이 책의 목적이 성공한다면 독자는 교회의 일부가 되어 ‘교회로서’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다가올 때 전해지는 울림이 어울림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소망이 나누어지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데 이 책이 귀한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징

- 주목받는 성서신학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목회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신앙 안내서!
- 새가족반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본문 요약’ 및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독자 대상

- 교회에 첫발을 내디딘 초신자 및 새가족
-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나아가 방향에 대해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새가족반 및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교사, 리더, 목회자
- 설교자로서 매주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

저자소개

‘에클레시아’(교회)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세계 신학계에 이름을 알린 성서신학자이자 목회자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과(B.A.)와 장로회신학교 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했다. 미국 예일 대학교 신학부에서 석사학위(S.T.M.)를, 시카고 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박사과정 중 시카고 약속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 동안 목회했고, 2015년에 귀국하여 한일장신대학교에서 4년 동안 신약학을 가르쳤다. 현재 포항제일교회(www.pohangcheil.org)를 담임하고 있으며,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 밖에 미주 코스타를 비롯한 국내외 각종 집회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1세기 당대의 문화와 사상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고찰해 온 저자가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을 더하여 집필한 신앙 안내서이자 15년 사역의 열매다. 그 밖의 저서로는 『빌립보서』(홍성사, 2017), 『성경을 보는 눈』(성서유니온, 공저, 2017) 등이 있으며, 박사학위 논문이 독일과 한국에서 Paul’s Ekklesia as a Civic Assembly (Mohr Siebeck, 2014), 『에클레시아』(새물결플러스, 2018)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목차

시작하는 말



첫 번째 만남. 관계 ―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관계의 깨어짐과 회복|신앙생활을 한다는 것|교회의 두 본질|밥상 공동체



두 번째 만남. 믿음 ― 구원은 관계의 회복이다


사랑은 어렵다|믿음이란 무엇인가|영접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구원이란 무엇인가|존재냐 관계냐|사랑은 관계의 모험이다



세 번째 만남. 하나됨 ― 화해의 완성은 하나됨이다


화해의 시작, 하나님의 참여|화해의 완성, 하나됨|교회의 두 가지 성례|하나됨을 향하여|서로 돕고 의지하는 삶



네 번째 만남. 성장 ― 교회는 성장을 위한 공동체다


영생이란 무엇인가|너희 구원을 이루라|성장에 헌신하는 교회|회복을 꿈꾸며



다섯 번째 만남. 동행 ― 현재는 선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감각|공동체를 통한 동행|경건의 시간 갖기|주님과 함께하는 하루



여섯 번째 만남. 선교적 삶 ― 우리가 교회다


구원, 우리를 통하여|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하나님의 선교|우리가 교회다



일곱 번째 만남. 섬김 ― 모든 그리스도인이 사역자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사역자다|섬김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섬김에 민감한 영성|다른 은사, 같은 목표|모든 사역이 중요하다



나가는 말



부록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