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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번역가의 스스로 학습법 (커버이미지)
초보 번역가의 스스로 학습법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유지훈 지음 
  • 출판사율도국 
  • 출판일2015-02-03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번역가로 자리잡기 전까지는 전업보다는 투 잡! 영어실력 보다는 우리말 실력을 키우고, 관심사가 다양해야 하며 지적 호기심도 왕성해야 하고 번역을 해가면서 자기 지식도 쌓아가는 재미도 느낄 줄 알아야 하며 사전에 절대적으로 의존하지 말며 창의적인 표현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본문 내용 중 인상적인 내용을 발췌해 본다.



-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는 것이 병이다. 오감은 항상 열어두고 사소한 지식도 놓치지 마라.



- 번역하는 데 쓸데없는 지식은 없다.



- 번역문에는 번역가의 지적 수준과 문장력 및 독해수준까지 다 드러난다. 따라서 번역가는 주변의 잡다한 지식뿐 아니라 문장을 쓰는 감각도 겸비해야 한다.



- '안다'는 것은 언어와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논리력도 겸비해야 함을 의미한다. 문맥을 꿰뚫어 볼 수 없는 언어지식은 오류에 취약하다.


저자소개

경기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외국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도 10°》, 《좋은 사람 콤플렉스》,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아빠의 사랑이 딸의 미래를 좌우한다》, 《전방위 지배》, 《미 정보기관의 GLOBAL TRENDS 2025》, 《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으며 정치, 종교, 신학, 미래학, 기행, 외국어, 사회, 자기계발, 경제경영, IT 및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서를 남겼다.

저서로는 《남의 글을 내 글처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이 있다.
이메일 ouilove2@hanmail.net, 홈페이지 http://cafe.daum.net/yooji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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