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위시유 - 나의 마음속 너의 멜로디 (커버이미지)
위시유 - 나의 마음속 너의 멜로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물병자리 지음, 성도준 원작 
  • 출판사스튜디오오드리 
  • 출판일2021-01-26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방영 즉시 라쿠텐TV 전 장르 1위 등극!
전 세계 BL팬들의 최고 화제작 〈위시유〉 완벽 노벨라이즈

국내 최초 음악BL드라마 〈위시유〉를 소설로 만난다. 〈위시유〉는 가수를 꿈꾸는 두 청년이 교감하며 함께 나아가는 성장담이자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한국 BL드라마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또한 일본, 대만을 포함해 200여 개국에 동시 방영되었으며 두 주연배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아름다운 OST로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기다려왔던 K-BL드라마”라는 평을 얻었다. 현재 2기 제작 요청이 쇄도하는 등 드라마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소설 《위시유》는 드라마로 충족되지 못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두 주인공의 전지적 시점에서 바라본 스페셜 스토리를 포함했으며,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스틸컷과 주제곡 악보까지 수록되어 〈위시유〉 팬이라면 환호성을 지를 수밖에 없는 완벽한 구성을 자랑한다.

넷플릭스 화제작 〈위시유〉가
풍성한 스토리와 화려한 구성으로 돌아오다

〈위시유〉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OST로 국내외 BL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그런 〈위시유〉가 이번에는 소설로 팬들과 만난다. 소설 《위시유》는 디테일한 설정이 더해져 원작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사진과 문장으로 두 주인공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주로 상이의 시점으로 펼쳐지던 원작의 전개 틈새로 엿보는 인수의 속마음은 영상에서는 만날 수 없던 즐거움이다. 팬들이 궁금해하던 두 주인공의 달달한 후일담을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와 부록으로 실린 팬들을 위한 사심 가득한 촬영 스틸컷, 극 중 두 사람이 함께 노래하며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주제곡 ‘위시 포 유Wish For You’의 악보는 ‘국내 최초 음악BL드라마’를 소설화한 작품에 걸맞은 풍성함과 개성을 자랑한다.

“저에게는 너무 선물 같은 작품이에요. 앞으로의 배우 생활에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보시는 분들께도 좋은 선물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인수(강인수 역)

“드라마 속 윤상이가 인수를 만나 변화하는 것처럼, 저 또한 인수와 함께 촬영하면서 실제로 용기를 얻고 많이 변화했어요.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임했으니, 보시는 분들께도 그런 마음이 잘 전달되어 좋은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 이상(윤상이 역)

팬에서 매니저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두 남자의 아슬아슬 한집 로맨스

《위시유》는 음악적 재능과 훈훈한 외모까지 다 갖추었지만 데뷔에 번번이 실패하는 강인수와 음반 기획사 계약직으로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윤상이가 만나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소심하지만 순수하고 올곧은 ‘윤상이’ 역은 그룹 임팩트 출신의 이상이, 차갑지만 상처가 많고 여린 ‘강인수’ 역은 그룹 마이네임 출신의 강인수가 맡아 연기했다.
길거리에서 공연하며 살아가는 무명 가수 강인수. 그리고 매일 밤 강인수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그의 팬 윤상이. 어느 날 상이가 근무하는 기획사에 강인수가 캐스팅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데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상이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까칠하고 고집 센 강인수는 회사가 다루기 쉬운 사람이 아니었다. 얼떨결에 강인수의 집에서 24시간 그를 감시하고 관리할 입주 매니저 역할까지 맡게 된 상이. 하지만 동거 생활이 익어갈수록 두 사람이 주고받는 시선은 그저 가수와 매니저 사이의 것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하게 변해가는데. 인수와 상이의 음악은 무사히 세상에 나올 수 있을까?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반응하고 마음을 열기까지, 사소한 감정 하나도 놓치지 않는 물병자리 작가의 세밀한 시선이 원작 스토리에 완성도를 더한다.

저자소개

소설,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작업할 땐 몰입과 집중의 기술을 발휘하나 평소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아 작업 시간은 들일 만큼 들여야 한다는 진리를 매번 체험하는 중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을 지향하지만 현실은 내 마음 나도 모를 때가 많다. 시작한 것을 제대로 끝낸 적보다 끝내지 못한 적이 압도적으로 많으나 오직 매일매일 글을 쓰는 일만은 꾸준히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그날, 파도 소리



01 너의 이름은

02 너의 눈동자

03 너의 목소리 내 안에 울리고

04 너에게 가고 싶어서

05 너의 손을 잡다

06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

07 너의 의미

08 너는 어디에

09 너의 부재를 견딘다는 것

10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



외전

전지적 인수 시점|나의 마음이 너를 향해 불고 있어

전지적 상이 시점|슬기로운 가마 생활



부록

촬영 스틸컷

악보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