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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히브리서 - 우리에게 있는 영원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커버이미지)
다시 보는 히브리서 - 우리에게 있는 영원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영선 (지은이) 
  • 출판사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 출판일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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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 4:14).

박영선 목사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남포교회 주일 예배에서 1년 여간 설교한 <다시 보는 히브리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초대교회 시대, 박해를 받는 교회 공동체에 보낸 히브리서를 탁월한 안목으로 강해한 설교집이다.
설교자는 이 편지가 박해를 받는 공동체를 격려하기 위해 쓴 서신이지만, 흔히 생각하듯 치유와 위로의 편지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한다. 오히려 그들이 당하는 고난은 당연한 것이다, 예수도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고난을 당했다, 말이 안 되는 현실에 대해 신자가 얻은 구원이 답이니 담대하게 살아가라는 말로 격려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과거를 후회하며 만회하는 마음으로 십자가로 돌아가지 말고 우리에게 있는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의 사역에서 신앙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라고 설교자는 시종일관 역설한다.

저자소개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여 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성화의 신비》, 《구원 그 이후》,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기도》 등이 있다.
윤철규
현재 남포교회에서 청년부와 한나회를 담당하며, 유튜브 채널 LAMP HUB를 운영하고 있다. 박영선 목사의 글과 설교를 책으로 만드는 일에 참여하며, 매년 4월과 11월에 있는 일병목회강좌를 기획, 관리한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며, 동료들과 송파구에 있는 독립 서점 ‘나비루’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11

2.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26

3. 사람이 무엇이기에 40

4.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53

5.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69

6.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83

7.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95

8.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111

9.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126

10.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나타내시려고 140

11.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154

12.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170

13.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190

14.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204

15.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221

16.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238

17.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256

18.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269

19.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283

20.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299

21.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315

22.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330

2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342

24.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359

2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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