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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안에 들어가기 - 성 호세마리아와 함께하는 복음 묵상 (커버이미지)
복음 안에 들어가기 - 성 호세마리아와 함께하는 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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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미겔 돌즈 (지은이), 변승우 (옮긴이) 
  • 출판사EAIEF 
  • 출판일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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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2년 10월 6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오푸스데이의 설립자인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를 성인으로 선포하셨습니다. 거룩함은 그리스도와의 참된 일치이며, 시성된 새 성인은 성인의 통공이 이루어지는 교회에 거룩함의 새로운 모범이 되었습니다. 시성식 강론에서 교황님은 오푸스데이의 설립자인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를 ‘일상생활의 성인’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원서에는 성 호세마리아의 전기와 복음서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었으나, 한국의 독자들에게 책의 내용을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서 한국어 판을 “성 호세마리아”와 “복음 안에 들어가기”의 두 권으로 나누어 펴냈습니다.

제2권(“복음 안에 들어가기”)에는 오푸스데이의 설립자가 저술한 복음서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복음서 속 인물의 심정으로 복음을 이해하고 싶은 성인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음서 속 인물을 통해 성인은 자신의 생활과 강론을 위한 교훈을 얻으려 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호세마리아 성인의 저서가 부록으로 실려 있는데, 아직은 일부만이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부록에는 각 책의 짤막한 요약을 담았으며, 독자의 편의를 위해 판(版) 정보가 수록하였습니다. “복음 안에 들어가기”를 통해 복음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를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1954년 스페인에서 출생했다. 발렌시아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플로나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2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주례 하에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현재 오푸스데이 성직자치단 사제로 사목하고 있다.

1987년 이후, 밀라노와 로마에서 “Faes” 학교의 담당 사제로 활동하며 많은 교육과 훈련과정을 지도하였으며 2002년부터 로마 교황청 성십자가 대학교에서 그리스도교 미술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브레라의 미술 아카데미, UCAI(Unioni Cattolica di Artisti Italiani), 밀라노 대교구 교구청 등 여러 기관에서 강의를 하였다. “Avvenire”, “Communio”, “Studi Cattolici” 및 “Il Domenicale”의 공동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목차

서문

주님의 탄생 예고(성모 영보)

주님의 탄생

나자렛에서의 생활

광야에서의 유혹

사도들을 부르심

모든 이들과 대화하심

참 행복

예수님의 연민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벙어리 마귀

영적 어린이

착한 목자

예수님의 기도

돌아온 탕자의 비유

바르티매오 (눈 먼 거지)

새로운 계명

성체성사

수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부활

승천

성령강림

부록.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성인의 저서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