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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 글모음 (커버이미지)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 글모음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현주 지음 
  • 출판사신앙과지성사 
  • 출판일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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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르며, ‘이 아무개’라는 필명을 쓰고 있다.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목사이자 동화 작가이고 번역 문학가이며, 교회와 대학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동서양의 고전을 넘나드는 글들을 쓰고 있으며, 무위당(无爲堂) 장일순(張壹淳) 선생과 함께 「노자 이야기」를 펴냈다. 지은 책으로 「알게 뭐야」, 「날개 달린 아저씨」 등의 동화집과 「사람의 길 예수의 길」, 「한송이 이름없는 들꽃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 「칼아 너 갈 데로 가라」, 「무구유언」, 「성서와 민담」, 「뿌리가 나무에게」, 「나의 어머니 나의 교회여」, 「호랑이를 뒤집어라」,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 「그래서 행복한 신의 작은 피리」, 「장자산책」, 「대학 중용 읽기」, 「길에서 주운 생각들」,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 「오늘 하루」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말(글) 3

발간의 글 이현주 목사가 어느덧 칠순이란다│이필완 4



1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머리글 17

<동화>

아버지 20

벌거벗은 두 거인 22

할머니의 거짓말 24

미운 돌멩이 27

날개 달린 아저씨 29

알게 뭐야 34

살꽃 이야기 37

밤비 43

웃음의 총 49

개울과 앵두나무 57

지구별 마지막 전쟁 60

두 사람이 길에서 62

<시>

나를 둘러 당신의 옷으로 삼으소서 67

기도실에서 68

마른 뼈의 기도 69

빈들에 서게 하소서 70

우리보다 먼저 당신은 72

당신은 나의 노래 72

고백 74

하얀 길 75

이제부터는 77

임진강 78

뼈다귀에게 79

탄금대에만 오르면 80

형제여, 손 내밀어 84

내가 웃는다 85

내 친구 86

미친 바람 86

눈물이 되지 88

억새꽃 89

꽃거리 하룻밤 90

산등성이 올라 앉아 92

쫓겨나면서 93

늦봄 문익환 94

편지를 쓰자 94

그와의 만남 96

바람 구름 97

겨울 산행 98

별들의 숲 99

넋두리 100

어지러운 아내에게 101

쉬잇! 102

살찌는 걸 걱정하는 당신들에게 103

다시 오리라 104

기다림 105

갈매기 106

뽑힌 풀로 한세상 107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108

요한복음 1:1~4 109

뿌리(혹은, 도살자에게) 110

간밤 꿈에 나는 111

이쪽 저쪽 112

<소설>

육촌 형 114

마지막 승리 129

처녀 마담 143

발을 맞추지 못하는 아이 152

<에세이>

출발 164

은을 팔아 두꺼비를 사라 169

바보 왕국 탄생사 176

칼, 돈, 나라 182

가진 것 없으니 없는 것 없다 187

아Q의 자존심 193

그게 아니라 200

<수필>

다시 김교신이 그리운 시절 207

갇힌 자유의 해방을 위하여 215

화육의 끝 228

등대 오르는 길 232

동화 작가 권정생과 강아지 똥 236

두 실패자가 쓰고 간 편지 249

모세야,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로 삼았느냐? 261

<생활단상>

쌀밥 이야기 272

독선의 계절 274

길을 묻는 소녀 277

50원짜리 양심 278

부친과 주기도문 280

양계장 유감 282

하얀 새 한 마리 286

매스 게임과 농악 287

대합실에서 만난 거지 290

살얼음을 밟듯 산다 291

나에게 시계가 없는 사연 293

욕을 한다는 것 297

답답하니 웃는다 299

<편지>

서럽고 외롭습니다 302

<논문>

중단된 논쟁의 의미 309

<번역>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327



2 이름값을 하면서 살고 싶다

머리글 395

<二吾의 마음, 二吾의 약속>

상쾌한 밥상 398

약속 400

내 송장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403

불개미도 생명일진대 407

악마대가리좀나방을 경계하라 409

감옥의 유원호 선생께 412

내가 충주를 사랑하는 이유 415

버림받은 자의 가을은 쓸쓸하고 417

너무너무 좋아요? 420

어떤 이구동성 423

목회서신 죽순 이야기 426

목회서신 군자는 대로행이라! 429

목회서신 이 집에 벙어리 살지 않소? 431

이놈은 이놈이고 저놈은 저놈이다 436

아메리칸 스타일 정직 440

오직 사랑이 있을 따름이어야 한다 443

제목도 없이 쓴 글 449

비켜선 자의 그늘 455

선생님을 잠시 보내드리며 올리는 말씀 459

<二吾의 聖徑散策>

길을 떠나며 463

모세의 지팡이 465

현필은 현필이고, 현주는 현주고 470

죽창수필 472

이규보의 멋 475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의 일대기 478

장벽을 넘어서 483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