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기도로 돌파하라 - 하용조 강해서 전집 느헤미야 (커버이미지)
기도로 돌파하라 - 하용조 강해서 전집 느헤미야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하용조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20-05-27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비전의 사람, 하용조 목사
그가 느헤미야서를 통해 들려주는 개혁의 완전한 모습!


세상이 골리앗 같고 여리고 성 같지만 걱정 마십시오.
하나님이 더 크십니다.
기도하면 언제든지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 돌파력을 줍니다.

142년 동안 허물어진 상태로 남아 있었던 예루살렘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한 기적을 일으킨 느헤미야. 그가 끊임없는 외적 공격과 내적 두려움을 돌파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성벽 건축 사건을 통해 영적 위기에 빠진 교회들이 기도로 세상을 이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기도, 비전, 지혜의 사람, 느헤미야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한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일어났다.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하면서 기가 막힌 수모와 수치를 당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예루살렘 성벽이 훼파되었고, 성문이 모두 불타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 느헤미야가 택한 것은 기도와 금식이었다. 느헤미야의 간절한 기도는 비전을 낳았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까지 훤하게 뚫린 대로가 열리지는 않는다. 구불구불 골짜기와 깊은 바다와 도둑 떼가 출몰한다. 느헤미야는 반대와 비난과 조롱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아무리 급해도 사람을 찾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갔다. 하나님이 움직이실 때까지 침묵하며 기다렸다. 비전은 기도를 먹고 자란다. 비전이 있을 때 리더십이 생긴다. 그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밤낮 구분하지 않고 사람들이 성벽을 복구하는 데 전심전력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숨쉬기도 힘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비도 없이 무거운 돌을 다듬고 옮겨서 52일 만에 성벽을 완성한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이다
그러면 교회는 세상에 거룩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많은 교회와 교인들, 아름답고 웅장한 교회 건물, 무수한 교회 프로그램 등 한국 교회의 외형을 보면 화려하다. 하지만 한국 교회는 더 이상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사회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는 바람 앞에 촛불과 같고, 낭떠러지에 서 있는 것 같다. 이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들은 현실에 얽매여 순간순간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목적과 방향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 이야기에서 오늘을 사는 한국 교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각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느헤미야의 기도이다. 이 책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영적 지도자뿐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힘쓰는 모든 사람들이 ‘더 멋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또한 기도와 믿음의 성벽이 무너진 성도들에겐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 삶을 재건할 수 있는 길도 보여 준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