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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선은
- 출판사e퍼플
- 출판일2020-05-07
- 등록일2021-03-0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9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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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선은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 책은 제가 읽은 모세의 이야기 중에 제일 흥미롭고 잊혀 지지 않을 이야기였습니다. 모세의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뭔가 모세와 저의 이야기를 한꺼번에 읽을 수 있어서 참 신기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를 보며 나를 보는 것 같았고, 모세의 지팡이가 깨달을 때에 저도 같이 깨달으며 마치 거울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읽으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낀 것 같아요~ 제가 밑줄까지 쳐가며 읽었는데 그중에서 몇 가지만 나누자면, ‘하나님께 불편한 마음이 생기게 된 시점이 내가 무엇을 하려고 했을 때 부터였다’ 이걸 읽는데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아론의 지팡이를 부러워했듯이 저 또한 친구들을 질투하고 제 자신이 초라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몇 백번 들었던 모세의 이야기였지만 아론의 지팡이가 땅바닥에 누어 아론이 모세의 팔을 들었을 때에 뭔가 마음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아론의 지팡이 말대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아론이 용서받아 하나님께 사용 받는 것도 뭔가 새롭게 다가오고, 아!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설명하셨을 때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본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 이 외에도 아주 많지만 정말 많은 걸 배웠고 상기시켜주는 책이었습니다. 5시간의 버스 여정 가운데 이렇게 깊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 감동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하와이 MK 이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