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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의 피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현석 지음
- 출판사청어
- 출판일2017-07-09
- 등록일2023-04-14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4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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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다. 좋아하는 작가로는 셰익스피어, 빅토 르 위고, 톨스토이 등이 있으며 역사소설을 위주로 집필하고 있다. 첫 작품인 『군신의 피』는 수나라 113만 대군의 대항한 고구려군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고, 두 번째 작품인 『왕의 기사들』에서는 흑사 병이 한참인 유럽을 배경으로 모함과 계략 그리고 속임수로 얼룩 진 왕들의 전쟁사를 그려 넣었다.저자는 모든 세계사는 전쟁으로 시작되었고 전쟁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도 나치 이후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과 독재정권을 유지 하는 공산주의 북한과의 휴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말하는 평화는 결코 남북간의 대화를 통해 오지 않을 것이 고, 한쪽이 무너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진짜 평화는 언론으로 보여지는 이미지 메이킹이 아니라, 한 인간 의 양심의 회복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북한 주민을 개미처럼 짓밟아 죽이는 유린을 보고도 눈 하나 깜 빡이지 않는 한국인들의 이기심을 고치는 것이 진정한 평화의 첫 걸음이다. 우리는 늘 역사를 배워왔다. 하지만 정작 왜 배워야 하는지 몰랐 거나, 대부분 알고도 이를 묵인했다. 흔히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 는데, 그 이유가 인간이 항상 똑같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베트남의 공산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선 택한 대한민국의 풍요와 공산주의를 선택한 북한의 세계 최악의 인권 유린과 신으로 군림하는 김씨 일가의 사악한 독재정권 등 이 모든 것을 보며 성장했다. 현명한 후손은 역사를 배워 과거의 실 수를 반성하고 또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저자는 선조들이 저지른 과거의 실수를 본받지 말고 자유민주주 의를 사수하기 위해 공산주의와 싸워야 한다고 믿으며 그 이유로 글을 쓰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장 붉은 달과 흰 연기
제2장 두 개의 씨앗
제3장 광기의 초입
제4장 사냥꾼들과의 싸움
제5장 떨리는 목소리
제6장 악몽
제7장 한강을 열어라
제8장 부활
제9장 양날의 검
제10장 유령 군대
제11장 지켜야 할 것
제12장 소녀의 피
제13장 욕망의 잉태
제14장 깨진 거울
제15장 끈질긴 저항
제16장 생명과 종말
제17장 처음과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