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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 (커버이미지)
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내운 지음 
  • 출판사좋은땅 
  • 출판일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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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변화와 성장의 길을 걷다

최내운 저자가 좋은땅출판사에서 《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를 출간하였다. 저자의 《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는 파리,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4년이라는 집필 기간을 견뎌 온 저자의 첫 단편 소설집이다.

《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는 4개의 단편과 1편의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각각의 퍼즐 조각처럼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로 합칠 수 있고, 합쳐졌을 때 또 다른 이야기가 완성된다. 《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은 ‘성장통’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책의 첫 장을 열었을 때와 마지막장을 덮었을 때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 그것은 기나 긴 여행을 끝낸 것 같은 느낌과 비슷하다.

최내운 저자는 장르에 상관없이 첫 장이 잘 읽히는 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 역시 첫 장이 잘 읽히길 바라며, 성장통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조금 더 성장해야 한다고 느껴지거나 아니면 이대로도 괜찮지만 마음 어딘가가 위태롭다면, 최내운 저자의 《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으로 한 조각의 위로를 얻어가길 바란다.

저자소개

중, 고교 시절 신문사 편집장을 시작으로, 국제신문 등에서 학생 기자로 오랜 시간 활동 했다. 현재 페이스북 페이지 <안녕, 한때는 내가 알았던 사람아>, <가장 보통의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바다, 부서짐

봄에 비가 내리는 이유

그로테스크한 맛의 담배를 사기 위한 오전 1시 32분의 비행기표

사탕마녀 이야기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