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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성도 - 교회로부터 도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보내는 부탁 (커버이미지)
도피성도 - 교회로부터 도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보내는 부탁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신동식 지음 
  • 출판사우리시대 
  • 출판일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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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기의 한국 교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현실을 직시하고 바르게 진단하여 옳은 대안을 찾는다!

‘예수님은 좋은데 교회는 싫다’는 말은 어제오늘 처음 나오기 시작한 이야기가 아니다. 때로 지상 교회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성도들이 교회 안팎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최근 연이어 대중매체에 보도되는 유명 교회나 교인들의 일탈로 인한 사회적인 지탄은 한국 교회 성도들의 상처에 재를 뿌리는 격이다. 신앙에 교회가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 기성 교회에는 기대할 바가 없고 새로운 제도를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본서는 이른바 ‘탈교회’ 시대 한국 교회의 현실을 진단하는 1부와 대안을 제시하는 2부로 나뉜다. 1장에서는 통계와 사회상에 드러난 한국 교회의 위기 상황을 살피고, 교회론이 흔들리고 있음을 지적한다. 2장에서는 교회를 떠나고 있는 교인들을 일컫기 위해 ‘가나안 성도’ 대신에 교회로부터 도피하는 그리스도인들, ‘도피 성도’를 정의하고 접근한다. 3장과 4장은 도피 성도들의 현실과 그들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이후 한 장씩을 할애하여 교인 개인과 목회자, 교회공동체가 공범이 되어 만들어 낸 오늘날 한국 교회의 난맥상을 냉철하게 짚어낸다.

저자소개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증거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살아가는 전도자이며, 늘 정직한 질문을 던지고 성경을 통하여 정직한 답을 추구하는 탐구자이자 진리에 대하여 결코 양보하지 않고 정직하게 선포하는 설교자이다. 또한 한국 교회에 성경적세계관이 너무나 필요함을 인식하고 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강단 아래서는 누구보다도 사람을 좋아하며, 떨어지는 낙엽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지역 목회자들과 축구하는 즐거움도 포기하지 않는 순정파이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행복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으며, 쉬지 않고 삶의 문제를 논의의 자리로 이끌어 내는 열정파이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Columbia Southern University 와 Reformed Bible College & Seminary(D.Miss)에서 공부했다.

현재 기독교윤리실천 운동 자발적불편운동본부장과 문화와 설교연구원과 개혁파선교협의회(RMA) 대표로 섬기며 뜻을 함께하는 선교사들과 함께 이 책의 핵심 주제인 "선교는 교회세움"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실천의 현장으로서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서 빛과소금 교회를 섬기고있다.
주요 저서로 「정직한 질문 정직한 답변」(토라), 「청년 내가 가야 할 길」(예루살렘), 「30일 여정(예영커뮤니케이션).쉬운 창세기외 15권(프리셉트),「변화는 가능하다」, 「믿음의 유일한 근거, 십자가 」,「기독교 세계관이 상실된 세상에서」, 「빠름에서 바름으로」 (이상 우리시대) 등이 있으며 설교사역과 왕성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