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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커버이미지)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알퐁스 도데 
  • 출판사이북코리아 
  • 출판일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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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의 주니어용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월드북스 시리즈는 논술용 필독 명작은 물론 다양한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빨간 자고새의 모험, 노인들, 당구시합, 두 여인숙, 들판에 간 군수님, 마지막 책, 거짓말 등 알퐁스 도데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저자소개

남프랑스 님에서 태어났다.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집안 형편 때문에 중퇴하고,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파리로 건너갔고, 시집 《연인들》(1858)이 인정을 받으면서 더욱 문학에 정진했다. 그 후에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랄을 비롯해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 일파에 속했다. 하지만 그의 선천적인 감수성과 섬세한 시인 기질은 시정(詩情)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을 주제로 한, 매력적인 인상주의 작품을 확립하게 해주었다.

도데는 풍부한 서정과 잔잔한 묘사로 사랑받는 소설 <별>과 이 소설이 실린 단편집 《방앗간 소식》(1866)으로 문명(文名)을 확립했다. 소설로는 《프티 쇼즈》(1868), 《쾌활한 타르타랭》(1872), 《월요이야기》(1873), 《젊은 프로몽과 형 리슬레르》(1874), 《자크》(1876), 《나바브》(1877), 《뉘마 루메스탕》(1881), 《전도사》(1883), 《사포》(1884), 《알프스의 타르타랭》(1885), 《불후의 사람》(1888), 《타라스콩 항구 》(1890) 등이 있고, 수상집으로는 《파리의 30년》(1888), 《한 문학자의 추억》(1889) 등이 있다. 희곡으로는 《아를의 여인》(1872)이 있는데, 비제가 이를 관현악곡으로 작곡함으로써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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