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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열두 사람의 CEO이야기 - 제9회 기독교문화대상 문학 부문 수상작 (커버이미지)
자수성가한 열두 사람의 CEO이야기 - 제9회 기독교문화대상 문학 부문 수상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고사리 지음 
  • 출판사일월문학사 
  • 출판일2018-07-3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저자소개

저자 고사리는 1) 독설에 가까운 많은 독자들의 항의성 댓글과 전화에도 불구하고, 소설가 고사리의 작품 세계는 대부분 반탐미주의적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정녕 아름답고 선한 것을 목표로 삼으며 하루하루를 대부분 열심히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과욕에 눈이 먼 교활한 기회주의자들이 더 잘 먹고 잘살고 빌딩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마다 더 쑥쑥 높아만 가기 때문이다. 2) 그래서 작가는 일찍이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 [이른 비 늦은비] [바보들의 나라]가 발표되어 문단에 나오자마자 단편이건 장편이건 선과 악의 대결을 즐겨 다루는 작품을 많이 발표하고 있는데, 언제나 쇼킹하고 특이한 반전과반전 장치로써 악한 자가 승리하는 패러독스적 결말을 맺는 괴짜 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자책으로 잘 팔리고 있는 책이 ≪바보들의 사랑≫과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
다≫ 그리고 판타지 계열의 희한한 3권짜리 장편소설 ≪악마의 소설≫이고, 과거의 군대 생활을 빗댄 삼청교육대 이야기 ≪빠삐용군단≫도 점점 잘 팔리는 추세이며, 종이책으론 최근에 펴낸 신간 창작동화집 ≪내일의 여자 대통령≫이 있다.

목차

세 가지 의문

하늘이 띠처럼 좁아지고 땅이 바둑알처럼 작아져도

박제된 제비 배 속에 뭐가 들었나

금반지의 비밀

신문 한 장의 기이한 교훈

서울 용두동에서 만난 은인

청계천 가는 길

잊을 수 없는 교수

완전범죄의 암시

스타킹을 뒤집어쓴 틈입자

열 번 살고 아홉 번 죽다

도둑에게 뿌린 잉크

게으른 자에게 빈궁이 강도같이 온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보물이 매장된 장소

지하실의 기적

신(神)도 감동할 아버지의 선행

제비야 이제야 찾았다

암매장

금괴와 보물의 진실

은혜를 꼭 갚고 싶었습니다

한줄 서평